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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일보 상식 뉴스] “십원에 담긴 국가의 꿈” – 1963년 제7회 십원 국채 증서 이야기
    사진: 5분리건국국채/대한기자신문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1963년,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경제 개발의 초입에 있던 그 시절. 정부는 국민의 참여를 통해 국가 재정을 확충하고자 ‘십원 국채 증서’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지금은 보기 힘든 희귀 수집품이자, 당시 국민의 애국심과 경제적 현실이 녹아든 역사적 기록입니다. ■ 제7회 십원 국채 증서란? 1963년 재무부장관 명의로 발행된 제7회 십원 국채 증서는 경제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국책성 채권이었습니다. 액면가는 10원으로, 국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액 단위로 설계됐습니다. ▪︎발행 기관: 대한민국 재무부 ▪︎발행 목적: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자금 조달 ▪︎회차: 제7회 ▪︎형태: 국민 대상의 국채 증서 ▪︎상환 방식: 일정 기간 후 이자와 함께 원금 상환 ■ 왜 중요했을까? 박정희 정부 시기 본격화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으며, 당시 외자 확보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국민 스스로가 참여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은 상징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춘 전략이었습니다. 십원이라는 적은 금액이었지만, 수많은 국민이 작은 힘을 보태면서 경제 자립과 성장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 현재 가치는? 당시 증서는 화폐가 아닌 채권이었기 때문에 실물로 보존된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현존하는 십원 국채 증서는 희귀한 수집품으로 간주되며, 보존 상태가 좋은 경우 적정한 고가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나 전문 수집 사이트에서 일부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사의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상식 포인트 1963년 십원 국채 증서는 단순한 채권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가 함께 만든 경제 성장의 첫걸음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채 #십원 #증서 #화폐박물관 #유물 #박정희정부 #경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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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지구일보]마포구 토정 이지함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
    [서울 마포구=지구일보 이강문기자] 조선 중기의 실천적 사상가인 토정 이지함(1517~1578)의 정신이 오늘날 마포구 지역사회 발전 모델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창호스피치는 최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한 혁신 리더십 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에 착수하며, 이지함의 '생애와 사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함은 조선 중기, 마포 강변(현 용강동 일대)에 흙으로 만든 정자 ‘토정(土亭)’을 짓고 백성과 함께 생활하며, 기근과 유랑민 문제 해결에 헌신한 인물이다. 특히 걸인청 설치, 구호곡 조성 등의 실천적 활동을 통해 민중의 삶을 직접 개선한 선구자적 행보는 오늘날 복지·공공정책의 원형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선종복 전 교육장은 “토정 이지함은 행정가, 사상가, 그리고 민중의 동반자로서 살아간 인물”이라며 “그의 평등과 실용, 창의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공공의 역할에 깊은 시사점을 준다”고 밝혔다. 특히 이지함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천민 출신 제자를 교육했으며, 무명의 어부를 가장 존경한 인물로 꼽았다. 이는 계층을 초월한 포용 정신으로, 현재 다양성과 포용성의 사회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농업 중심 사회에서 상업·수공업·해양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제 개혁론자이자, 의학·천문학 등 융합적 사고를 지닌 실용주의자로서, 현대 도시 정책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응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창호스피치는 향후 ‘토정 정신’을 반영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 사회적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기획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자산 등 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울 수 도 있다. 한편 마포구 향토 전문가는 "토정 이지함은 단순한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해 사람 중심 행정, 지속 가능한 복지, 포용적 리더십을 일깨우는 상징"이라며, 마포가 그의 삶을 토대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진리의 창고는 인심에 있다"는 이지함의 말처럼, 마포는 사람의 마음을 중심에 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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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7
  •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 올해 10월 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 [Korea Journalist Newspaper Challenge Brand Award [KJNCBA],大韩记者新闻 品牌挑战大奖]을 2024년 1월 2일 제정했다. 대한기자신문 박현수 기획국장은“브랜드(Brand)는 기업(단체)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재산 중 하나다.대한기자신문은 도전브랜드대상의 심사기준을 설계할 때는 혁신성, 도전 정신, 사회적 영향력, 지속 가능성등을 핵심축으로 삼았다.”며“역경을 이겨낸 국내외 기업(단체)와 인물들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도전하는 세계인과 함께 더 나아가 세계 속의 세계인을 재발견하여 도전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특히 역경을 이겨낸 국내외 기업(단체)와 인물들의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인류 문명 발전에 이바지함에 그 목적이 있다. 향후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은 혁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브랜드기업(단체) 또는 브랜드 인물’에게 수여되는 의미가 높은 상이다. 한편 2025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은 오는 10월 중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공지]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 주최◑ 대한기자신문 개요 설립 연도: 대한기자신문은 이창호 칼럼리스트가 2024년1월2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목적: 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언론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기자 및 언론인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언론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뉴스 보도: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자 교육: 기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언론 관련 행사: 언론의 자유와 기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 및 특히 ‘도전브랜드대상’을 개최합니다. 웹사이트 접근성 웹사이트: 대한기자신문의 공식 웹사이트는 www.newskorea.c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신 뉴스, 기자 관련 정보, 그리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은 대한민국 언론의 발전과 기자들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언론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이에 따른 도전브랜드대상은 대한기자신문이 주최합니다.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의 목적은 브랜드 가치 증대: 도전브랜드대상의 주요 목적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소비자 인식 향상: 이 상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혁신과 도전 장려: 도전브랜드대상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를 발굴하여, 이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신뢰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비자와 기업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메일로 문의를 하시면 이와관련 공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kc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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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 성황리에 종료
    사진 : 이창훈 작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회가 지난 19일, 서울역 컨퍼런스룸 2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대담회는 이창훈 작가의 신간 『탈가입국론』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미래와 해결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자리였고, 약 2시간 동안 참석자들이 저자의 철학과 비전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창훈 작가는 대담회에서 『탈가입국론』의 핵심 주제를 설명하며, 한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개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공동체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고, 감정적 사고와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부패 청산, 민주적 정치문화 정립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담회에는 정책 입안자, 학계 인사, 시민 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이창훈 작가의 비전과 해결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동체 의식 확립과 국가 정체성 강화에 대한 논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참석자들은 국가 발전을 위한 책임감, 화해, 협력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큰 공감을 표시했다. 사회자 기민정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이창훈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참가자들의 총평,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훈 작가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와 지역감정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 중심의 정치와 국가적 가치관의 재정립이 가장 큰 도전"이라며, "이를 통해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담회에 참석한 한 독자는 "이창훈 작가님의 통찰력과 진솔한 메시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를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하며 뜨거운 공감을 표했다. 사진: 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회 참석한 독자들/기민정 이어 대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창훈 작가는 "이 책이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한 작은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저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담회는 『탈가입국론』신간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창훈 작가는 향후 많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의 비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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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선종복 서울시교육감후보,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온 삶을 위한 생태 중심교육’교육감후보 정책협약식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13일(금) 흥사단 강당에서 생태중심교육 시민사회계약 운동본부와 서울시교육감 당선 시 ‘생태중심교육’을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교육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곽노현, 안승문, 강신만, 홍제남, 김경범, 김용서, 정근식 후보 및 보수후보는 유일하게 선종복후보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개별적으로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학생인권대신 ‘학생행복권’조례를 제정하여 학생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초월해서 모두가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격려해주고 교사들의 행복권도 함께 만들어갈 것이며 그러할 때 진정한 유토피아서울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0.5℃의 차이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구 온도 2℃ 상승하면 7억 명의 인구가 없어지고, 3℃ 상승하면 지구문명이 사라질 위기라며 생태중심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인류 전체의 공동 대응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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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4
  • 韩中交流促进委员会- 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签署相互合作业务协议(MOU)
    [李康文記者]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会长金万洙)22日上午在韩中交流促进委员会会议室签署了关于新闻、广播、媒体等媒体部门合作的业务协议。 两个机关在签订业务协议之前,一致认为在构建和运营报纸、广播、媒体等媒体部门的合作体制方面,需要相互之间的合作和交流,并决定共同应对。 在当天进行的协议中,两个机构决定在▲为世界各国报纸、广播、媒体的相互国际交流及国际组织、相关团体合作支援事业▲根据年度媒体研究计划的国际研修及国际媒体政策等共同事业▲国际交流代表团的派遣及访问支援▲其他相互合作的项目、研究项目的执行等方面积极合作。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和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会长金万洙表示:“此次业务协议将成为最大化两个机构核心力量,推进‘世界各国新闻、广播、媒体’合作项目等为国内外媒体发展做出贡献的契机。” 另外,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以1998年以后与中国交流的信任关系为基础,积累了实战经验,超越了中国的文化理念和政治体制、一带一路事业等界限,在多个领域对中国进行分析,是国内最优秀的中国专家。他是中国山东省曲阜师范大学兼职教授、中国山东省威海职业大学客座教授、中国河北美术大学名誉教授,活跃在韩国和中国各界的最前线。另外,他还是第一届亚洲文明对话大会、2023年中国经济社会论坛的发言者。 图片:韩中交流促进委员会 委员长 李昌虎和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 会长 金万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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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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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일보 상식 뉴스] “십원에 담긴 국가의 꿈” – 1963년 제7회 십원 국채 증서 이야기
    사진: 5분리건국국채/대한기자신문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1963년,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경제 개발의 초입에 있던 그 시절. 정부는 국민의 참여를 통해 국가 재정을 확충하고자 ‘십원 국채 증서’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지금은 보기 힘든 희귀 수집품이자, 당시 국민의 애국심과 경제적 현실이 녹아든 역사적 기록입니다. ■ 제7회 십원 국채 증서란? 1963년 재무부장관 명의로 발행된 제7회 십원 국채 증서는 경제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국책성 채권이었습니다. 액면가는 10원으로, 국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액 단위로 설계됐습니다. ▪︎발행 기관: 대한민국 재무부 ▪︎발행 목적: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자금 조달 ▪︎회차: 제7회 ▪︎형태: 국민 대상의 국채 증서 ▪︎상환 방식: 일정 기간 후 이자와 함께 원금 상환 ■ 왜 중요했을까? 박정희 정부 시기 본격화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으며, 당시 외자 확보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국민 스스로가 참여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은 상징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춘 전략이었습니다. 십원이라는 적은 금액이었지만, 수많은 국민이 작은 힘을 보태면서 경제 자립과 성장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 현재 가치는? 당시 증서는 화폐가 아닌 채권이었기 때문에 실물로 보존된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현존하는 십원 국채 증서는 희귀한 수집품으로 간주되며, 보존 상태가 좋은 경우 적정한 고가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나 전문 수집 사이트에서 일부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사의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상식 포인트 1963년 십원 국채 증서는 단순한 채권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가 함께 만든 경제 성장의 첫걸음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채 #십원 #증서 #화폐박물관 #유물 #박정희정부 #경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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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지구일보]마포구 토정 이지함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
    [서울 마포구=지구일보 이강문기자] 조선 중기의 실천적 사상가인 토정 이지함(1517~1578)의 정신이 오늘날 마포구 지역사회 발전 모델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창호스피치는 최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한 혁신 리더십 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에 착수하며, 이지함의 '생애와 사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함은 조선 중기, 마포 강변(현 용강동 일대)에 흙으로 만든 정자 ‘토정(土亭)’을 짓고 백성과 함께 생활하며, 기근과 유랑민 문제 해결에 헌신한 인물이다. 특히 걸인청 설치, 구호곡 조성 등의 실천적 활동을 통해 민중의 삶을 직접 개선한 선구자적 행보는 오늘날 복지·공공정책의 원형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선종복 전 교육장은 “토정 이지함은 행정가, 사상가, 그리고 민중의 동반자로서 살아간 인물”이라며 “그의 평등과 실용, 창의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공공의 역할에 깊은 시사점을 준다”고 밝혔다. 특히 이지함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천민 출신 제자를 교육했으며, 무명의 어부를 가장 존경한 인물로 꼽았다. 이는 계층을 초월한 포용 정신으로, 현재 다양성과 포용성의 사회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농업 중심 사회에서 상업·수공업·해양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제 개혁론자이자, 의학·천문학 등 융합적 사고를 지닌 실용주의자로서, 현대 도시 정책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응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창호스피치는 향후 ‘토정 정신’을 반영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 사회적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기획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자산 등 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울 수 도 있다. 한편 마포구 향토 전문가는 "토정 이지함은 단순한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해 사람 중심 행정, 지속 가능한 복지, 포용적 리더십을 일깨우는 상징"이라며, 마포가 그의 삶을 토대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진리의 창고는 인심에 있다"는 이지함의 말처럼, 마포는 사람의 마음을 중심에 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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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7
  •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 올해 10월 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 [Korea Journalist Newspaper Challenge Brand Award [KJNCBA],大韩记者新闻 品牌挑战大奖]을 2024년 1월 2일 제정했다. 대한기자신문 박현수 기획국장은“브랜드(Brand)는 기업(단체)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재산 중 하나다.대한기자신문은 도전브랜드대상의 심사기준을 설계할 때는 혁신성, 도전 정신, 사회적 영향력, 지속 가능성등을 핵심축으로 삼았다.”며“역경을 이겨낸 국내외 기업(단체)와 인물들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도전하는 세계인과 함께 더 나아가 세계 속의 세계인을 재발견하여 도전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특히 역경을 이겨낸 국내외 기업(단체)와 인물들의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인류 문명 발전에 이바지함에 그 목적이 있다. 향후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은 혁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브랜드기업(단체) 또는 브랜드 인물’에게 수여되는 의미가 높은 상이다. 한편 2025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은 오는 10월 중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공지]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 주최◑ 대한기자신문 개요 설립 연도: 대한기자신문은 이창호 칼럼리스트가 2024년1월2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목적: 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언론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기자 및 언론인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언론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뉴스 보도: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자 교육: 기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언론 관련 행사: 언론의 자유와 기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 및 특히 ‘도전브랜드대상’을 개최합니다. 웹사이트 접근성 웹사이트: 대한기자신문의 공식 웹사이트는 www.newskorea.c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신 뉴스, 기자 관련 정보, 그리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은 대한민국 언론의 발전과 기자들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언론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이에 따른 도전브랜드대상은 대한기자신문이 주최합니다.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의 목적은 브랜드 가치 증대: 도전브랜드대상의 주요 목적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소비자 인식 향상: 이 상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혁신과 도전 장려: 도전브랜드대상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를 발굴하여, 이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대한기자신문 도전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신뢰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비자와 기업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메일로 문의를 하시면 이와관련 공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kc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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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 성황리에 종료
    사진 : 이창훈 작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회가 지난 19일, 서울역 컨퍼런스룸 2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대담회는 이창훈 작가의 신간 『탈가입국론』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미래와 해결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자리였고, 약 2시간 동안 참석자들이 저자의 철학과 비전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창훈 작가는 대담회에서 『탈가입국론』의 핵심 주제를 설명하며, 한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개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공동체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고, 감정적 사고와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부패 청산, 민주적 정치문화 정립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담회에는 정책 입안자, 학계 인사, 시민 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이창훈 작가의 비전과 해결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동체 의식 확립과 국가 정체성 강화에 대한 논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참석자들은 국가 발전을 위한 책임감, 화해, 협력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큰 공감을 표시했다. 사회자 기민정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이창훈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참가자들의 총평,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훈 작가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와 지역감정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 중심의 정치와 국가적 가치관의 재정립이 가장 큰 도전"이라며, "이를 통해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담회에 참석한 한 독자는 "이창훈 작가님의 통찰력과 진솔한 메시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를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하며 뜨거운 공감을 표했다. 사진: 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회 참석한 독자들/기민정 이어 대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창훈 작가는 "이 책이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한 작은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저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담회는 『탈가입국론』신간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창훈 작가는 향후 많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의 비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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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세계 최초, 고주파 전문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생 모집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주)비바글로벌이 주관하고 발리너스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고주파 전문관리사 양성 과정이 2025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발리너스 본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환우들과 근골격계 통증 케어가 필요한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리너스의 고주파 전문관리사 양성 과정은 고주파 체형 관리의 기초 이론과 기술 원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발리너스만의 독창적인 스트레칭 및 고주파 기술을 결합하여 재활, 통증, 뷰티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실습 교육에서는 실제 고주파 장비를 사용하여 체형 관리 시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총 3개의 보건복지부 및 문화체육부의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체형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 홈트레이닝 전문가, 제대군인, 요양보호사, 방문간호사, 직장인, 예비 취·창업인, 에스테틱 관련 종사자 등 55세 미만이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은 1월 20일 이다. 발리너스의 창시자인 김진희 박사는 “최근에 진행된 세계 최초의 고주파 체형 관리 교육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 교육을 통해 체형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주파 체형 관리 교육은 최신 고주파 기술을 활용하여 체형 개선과 건강 관리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고주파 관리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진 : 발리너스 창시자 김진희 박사가 고주파 전문관리사 양성과정에서 강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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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3회 가족사랑캠핑행사 1박2일 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사)스포츠루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 및 가족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프로골퍼 조 현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즐기며 다른 캠핑 체험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스포츠 체험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조혜연 프로골퍼가 참가자에게 개인지도하는 모습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함께 뛰며 스포츠 여가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제3회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은 11월 2일(토)에서 11월 3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원주 횡성 근교 캠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캠핑을 경험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캠핑 체험, 떡만들기 체험, 불멍, 바비큐파티, 야외 영화 보기 등 여가생활 체험과 골프, 야구 등 스포츠 체험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프로골퍼 강사와 프로야구선출의 지도하에 기획되어 1박 2일 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스포츠루다 조현이사장께서 지도하는 모습 캠핑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 준 스포츠루다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스포츠루다 관계자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배워보는 골프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체험 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에어레인, 임플라인치과그룹, ㈜미성패밀리, 렛츠골프앤트립, 루다회, 지음웨딩홀, 걸작떡볶이치킨, ㈜수성식품, THE ASIAN(더아시안)’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더불어 프로골퍼 조해연 외 정대현, 정대욱, 최문순, 지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다. 한편 (사)스포츠루다 이사장 조현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더욱 다양하고 쉽게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여 가족사랑 캠핑체험을 더 많은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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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한국 여권 소지자, 중국 방문 시 무비자 단행
    (지구일보=이강문 기자) 중국이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한국을 중국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작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비자 시범 정책 적용 국가를 확대해왔다. 현재 중국과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국가는 태국·싱가포르·카자흐스탄·벨라루스·에콰도르·조지아 등 24개국, 중국이 일방적으로 비자 면제를 시행하는 국가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위스·폴란드·호주 등 유럽을 중심으로 20개국이 있다. 이날 중국 외교부는 "중국과 외국인의 왕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위해 중국은 무비자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만 대상으로 한 무비자 정책이 전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한국 드라마 수입과 가수 공연 등을 금지한 한한령(限韓令)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발표로 유럽 8개국과 한국이 추가되면서 일방적 무비자 대상 국가는 29개국으로 늘었다. 사진: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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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2
  • 선종복 서울시교육감후보,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온 삶을 위한 생태 중심교육’교육감후보 정책협약식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13일(금) 흥사단 강당에서 생태중심교육 시민사회계약 운동본부와 서울시교육감 당선 시 ‘생태중심교육’을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교육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곽노현, 안승문, 강신만, 홍제남, 김경범, 김용서, 정근식 후보 및 보수후보는 유일하게 선종복후보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개별적으로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학생인권대신 ‘학생행복권’조례를 제정하여 학생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초월해서 모두가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격려해주고 교사들의 행복권도 함께 만들어갈 것이며 그러할 때 진정한 유토피아서울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0.5℃의 차이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구 온도 2℃ 상승하면 7억 명의 인구가 없어지고, 3℃ 상승하면 지구문명이 사라질 위기라며 생태중심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인류 전체의 공동 대응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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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4
  • 韩中交流促进委员会- 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签署相互合作业务协议(MOU)
    [李康文記者]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会长金万洙)22日上午在韩中交流促进委员会会议室签署了关于新闻、广播、媒体等媒体部门合作的业务协议。 两个机关在签订业务协议之前,一致认为在构建和运营报纸、广播、媒体等媒体部门的合作体制方面,需要相互之间的合作和交流,并决定共同应对。 在当天进行的协议中,两个机构决定在▲为世界各国报纸、广播、媒体的相互国际交流及国际组织、相关团体合作支援事业▲根据年度媒体研究计划的国际研修及国际媒体政策等共同事业▲国际交流代表团的派遣及访问支援▲其他相互合作的项目、研究项目的执行等方面积极合作。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和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会长金万洙表示:“此次业务协议将成为最大化两个机构核心力量,推进‘世界各国新闻、广播、媒体’合作项目等为国内外媒体发展做出贡献的契机。” 另外,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以1998年以后与中国交流的信任关系为基础,积累了实战经验,超越了中国的文化理念和政治体制、一带一路事业等界限,在多个领域对中国进行分析,是国内最优秀的中国专家。他是中国山东省曲阜师范大学兼职教授、中国山东省威海职业大学客座教授、中国河北美术大学名誉教授,活跃在韩国和中国各界的最前线。另外,他还是第一届亚洲文明对话大会、2023年中国经济社会论坛的发言者。 图片:韩中交流促进委员会 委员长 李昌虎和国际新闻传媒交流协会 会长 金万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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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제6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성료
    [지구일보 이지훈 기자]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회장 박천수)가 주최/주관하고, 2018년 11월 제1회 전국대회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의 전국대회가 지난 12일 광양시 광양읍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 태초에 ‘신선양생법’으로서 ‘풍류도’가 있었고, 풍류도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현대 신선양생법이 바로 "아리랑활력무 참살이 장생법"이다. 아리랑활력무는 동서고금 누구나 막론하고 함께 즐길 수 있고, 전 세계인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비언어적 소통이기도 하다. 아리랑활력무를 통한 경쟁은 단순히 승리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아리랑 활력무의 가치와 정신, 그리고 상호이해와 연대, 평화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처 본선에 오른 선수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전국대회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극복의 아리랑, 화관무, 현대무용, 단체 시연 등의 축하행사가 이어졌는데 개회식에서 그동안 아리랑활력무 보급에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전국에 널리 보급된 아리랑활력무는 전국 각 시군에 지부와 수련관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전통 고유의 아리랑 가락에 맞춰 흥을 일으켜 활기찬 에너지와 심신을 평안하게 하는 운동을 겸한 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은 2015년 5월 창시보급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후, 현재까지 600명에 이르는 전문가를 양성했다. 박천수 회장 인사말은 "아리랑활력무는 자신의 심신을 통한 건강 기 활력 체조 운동입니다. 그동안 저희 아리랑활력무 전문가들은 국민건강복지증진발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전국의 아리랑활력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검증받는 날이다. 예선전을 거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오면서, 오늘 결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총재 조원환 박사는 "아리랑활력무는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과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를 중심으로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목적으로 일취월장하는 의욕을 가지고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더욱 깊은 신뢰와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가 '아리랑활력무'를 통해 하나가 되고, 세계를 리더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한인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박사는 "그간 갈고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아리랑활력무의 공통분모로서 하나가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간은 아리랑활력무를 통해 자신의 건강과 발달을 도모하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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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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