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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을 뜻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갑질 문제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한 발짝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일소해야 할 문제이다. 요즘 그런 갑질 문제가 우리 사회 중심부에서 발생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이 그것이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한 것이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주재관이 이번 달 초 정 대사를 갑질로 외교부에 신고했다. 해당 주재관은 업무시간에 정 대사의 방으로 불려 가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인신모독성 발언을 들어 해당 발언을 녹음했고, 이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안팎에서는 그동안 정 대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사관의 한 고위 간부가 정 대사로부터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다 끝내 자리를 옮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사에 대한 갑질 신고와 관련해 외교부 측은 “주중국대사관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우리 부 직원의 갑질 등 비위행위 발생 시 공정한 조사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호 주중대사의 구설은 비단 갑질 문제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정 대사는 취임 1년 반 동안 한중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고 있는 정 대사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 대사는 부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1년간 중국 현지 주요 인사를 만나는 데 쓰게 돼 있는 네트워크 구축비를 활용해 중국 외교부와 접촉한 횟수가 단 1건에 그쳤다. 한국을 대표해 중국과의 외교관계 일선에서 뛰어야 할 대사로서 중국 측과 부실한 접촉을 이어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에 있어,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의혹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외교 전략에도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외교 당국은 무엇보다 우선해 정 대사의 갑질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그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국의 얼굴로 중국과의 외교에 나서고 있는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은 한중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라면 당연히 정 대사에 대한 처분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중관계에 순풍을 다시 불어오게 하는 길은, 오직 그것뿐이라 할 것이다. 글/사진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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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2회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 개최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프로골퍼 조 현이 설립한 (사)스포츠루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스포츠체험 및 가족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조부모,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함께 뛰며 스포츠 여가, 취미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금번 제2회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은 10월 21일(토)에서 22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캠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캠핑 체험, 불멍, BBQ, 야외 영화 보기 등 여가생활 체험과 골프, 야구 등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되어 1박 2일 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캠핑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준 스포츠루다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스포츠루다 관계자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배워보는 골프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체험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행사는 ‘㈜에어레인, 임플라인치과그룹, ㈜미성패밀리, 지음웨딩홀, 걸작떡볶이치킨, 장터추어탕캠핑장, ㈜수성식품, THE ASIAN(더아시안)’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더불어 전 프로야구 LG트윈스 이상훈, 박용택, 양효준, 두산베어스 김성배, 프로골퍼 송경서, 조해연 등의 재능기부 및 싸인볼 등의 경품을 협찬했다. (사)스포츠루다 이사장 조현은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더욱 다양하고 쉽게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여 가족사랑 캠핑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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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개최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이 5월 30일(화) 오후 3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70여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자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강미향 중앙단장 개회선언, 윤재환 회장 인사말, 김필용 이사장 '나는 기자다'강의, 두진문 의장 'ESG 구독경제', 장영권 정책의장 '기사작성 실제', 박미애 이치저널 대표 '보도사진 촬영', 구일암 사업운영위원장 '운영전략플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필용 이사장은 주제강의를 통해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사회적책임을 다해야 한다" 며 "우리의 보도로 인하여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사실만을 보도하고, 초상권, 재상권을 보호하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을 보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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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영웅’ 저자 이창호 작가 초청특강
[국제연합뉴스 조은지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5월 16일 안중근 평전 ‘영웅’ 저자인 이창호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창호 작가는 ‘영웅 안중근의 동양 평화와 꿈과 도전’을 주제로 도마 안중근의 일대기, 안중근의 리더십, 동양 평화 등에 대해 광주대 재학생 80여 명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특강 전 읽었던 ‘영웅’을 통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여러 가지 호기심을 가졌는데 작가의 자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역사를 고찰해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호 작가는 대한명인(연설학) 겸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이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스피치학 분야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 읽기 도서 및 고등학교 국어(下) 교사용 지도서에 글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칼럼과 TV, 라디오 방송활동을 비롯해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전,통일교육위원, 안중근정신실천 전국웅변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이순신 리더십’ 등 30여 권이 있으며,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세계언론평화대상 인권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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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일 관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국제연합뉴스 이지훈 기자]=인류가 살아온 발자취를 돌이켜 보건대, 역사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12년 만의 한일 셔틀 외교 회복으로, 양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윤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한일 정상회담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다. 하지만 필자는 묻고 싶다. 왜 양국 외교 복원의 전제가 우리 역사의 포기여야 하나. 윤 대통령은 ‘과거사는 일방에게 요구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 앞에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우리 국민은 참으로 참담하고 허망하다. 기시다 총리의 반성과 사과 역시 없었다. 강제성에 대한 인정 또한 없었다.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서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얼버무리기만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마저도 개인의 생각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에 바빴다. 역사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보편적 인권 문제이다. 이 보편적 인권 문제를 대하는 윤 대통령의 태도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본은 여전히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 점유권 주장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방류에 반대한다’는 명확한 원칙을 관철하지 못했다. 현지 시찰단을 파견하는 데에 양국이 합의한 것에 의의를 두지만, 오히려 오염수 방류를 위한 명분만 쌓아주는 것은 아닌지, 우리 국민은 걱정하고 있다. 이 같은 양국 현안을 두고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한일이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이익이 무엇인지, 양국 공동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감히 묻고 싶다. 누가 윤 대통령에게 강제동원을, 위안부 문제를, 우리의 아픔을 싼값에 넘길 자격을 주었나. 누가 용서할 자격을 주었는지 묻고 싶다. 역사성을 망각한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망언은 희대의 굴종외교로 평가될 것이다. 한일의 역사 문제에 있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은 어렵다. 여론 설득 등 한국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한일 관계에서 한국의 의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엄중한 국제 환경 등을 고려할 때 협력이 진전되겠지만, 한국과 일본 정부 사이에 온도 차이가 많다. 한일관계 개선 흐름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는 일찌감치 확인됐고, 기시다 총리도 윤 대통령의 노력에 보답하려는 뜻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의지가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튼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의 의지를 국민의 찬성 여론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과 일본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는 든든한 한일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글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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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6월1일 국회에서 개최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다자주의 속에서 한·중의 역할’을 주제로 서영교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은 ‘지금은 다자주의 시대다’, 시진핑의 다자주의 중심으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미·중 패권 대결과 세계 대전환 한·중 우호관계 강화중심으로’, 이동기 미래사회연구소장은 ‘다자주의 시대의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에서는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과 정계숙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동두천지부장이 참여한다. 본 포럼을 주관하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는 “국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 교류와 국제협력, 집필, 논문 투고, 촉진 세미나, 포럼 등을 추진해 왔다.”라며 “세계 경제, 관광, 문화, 예술 과학, 의료, 사회, 환경 등 다자 교류를 통한 공동번영 및 지속가능한 교류 촉진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 대표(의장)은 이번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중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에 초점을 맞추어 다자주의적 가치형태의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안에 대한 갈등완화 조정의 가교역할 및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주한중국대사관에서 후원하며 ㈜에스에이인터내셔날이 협찬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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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을 뜻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갑질 문제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한 발짝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일소해야 할 문제이다. 요즘 그런 갑질 문제가 우리 사회 중심부에서 발생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이 그것이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한 것이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주재관이 이번 달 초 정 대사를 갑질로 외교부에 신고했다. 해당 주재관은 업무시간에 정 대사의 방으로 불려 가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인신모독성 발언을 들어 해당 발언을 녹음했고, 이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안팎에서는 그동안 정 대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사관의 한 고위 간부가 정 대사로부터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다 끝내 자리를 옮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사에 대한 갑질 신고와 관련해 외교부 측은 “주중국대사관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우리 부 직원의 갑질 등 비위행위 발생 시 공정한 조사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호 주중대사의 구설은 비단 갑질 문제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정 대사는 취임 1년 반 동안 한중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고 있는 정 대사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 대사는 부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1년간 중국 현지 주요 인사를 만나는 데 쓰게 돼 있는 네트워크 구축비를 활용해 중국 외교부와 접촉한 횟수가 단 1건에 그쳤다. 한국을 대표해 중국과의 외교관계 일선에서 뛰어야 할 대사로서 중국 측과 부실한 접촉을 이어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에 있어,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의혹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외교 전략에도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외교 당국은 무엇보다 우선해 정 대사의 갑질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그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국의 얼굴로 중국과의 외교에 나서고 있는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은 한중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라면 당연히 정 대사에 대한 처분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중관계에 순풍을 다시 불어오게 하는 길은, 오직 그것뿐이라 할 것이다. 글/사진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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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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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2회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 개최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프로골퍼 조 현이 설립한 (사)스포츠루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스포츠체험 및 가족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조부모,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함께 뛰며 스포츠 여가, 취미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금번 제2회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은 10월 21일(토)에서 22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캠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캠핑 체험, 불멍, BBQ, 야외 영화 보기 등 여가생활 체험과 골프, 야구 등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되어 1박 2일 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캠핑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준 스포츠루다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스포츠루다 관계자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배워보는 골프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체험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행사는 ‘㈜에어레인, 임플라인치과그룹, ㈜미성패밀리, 지음웨딩홀, 걸작떡볶이치킨, 장터추어탕캠핑장, ㈜수성식품, THE ASIAN(더아시안)’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더불어 전 프로야구 LG트윈스 이상훈, 박용택, 양효준, 두산베어스 김성배, 프로골퍼 송경서, 조해연 등의 재능기부 및 싸인볼 등의 경품을 협찬했다. (사)스포츠루다 이사장 조현은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더욱 다양하고 쉽게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여 가족사랑 캠핑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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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2회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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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개최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이 5월 30일(화) 오후 3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70여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자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강미향 중앙단장 개회선언, 윤재환 회장 인사말, 김필용 이사장 '나는 기자다'강의, 두진문 의장 'ESG 구독경제', 장영권 정책의장 '기사작성 실제', 박미애 이치저널 대표 '보도사진 촬영', 구일암 사업운영위원장 '운영전략플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필용 이사장은 주제강의를 통해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사회적책임을 다해야 한다" 며 "우리의 보도로 인하여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사실만을 보도하고, 초상권, 재상권을 보호하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을 보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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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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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영웅’ 저자 이창호 작가 초청특강
- [국제연합뉴스 조은지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5월 16일 안중근 평전 ‘영웅’ 저자인 이창호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창호 작가는 ‘영웅 안중근의 동양 평화와 꿈과 도전’을 주제로 도마 안중근의 일대기, 안중근의 리더십, 동양 평화 등에 대해 광주대 재학생 80여 명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특강 전 읽었던 ‘영웅’을 통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여러 가지 호기심을 가졌는데 작가의 자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역사를 고찰해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호 작가는 대한명인(연설학) 겸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이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스피치학 분야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 읽기 도서 및 고등학교 국어(下) 교사용 지도서에 글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칼럼과 TV, 라디오 방송활동을 비롯해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전,통일교육위원, 안중근정신실천 전국웅변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이순신 리더십’ 등 30여 권이 있으며,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세계언론평화대상 인권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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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영웅’ 저자 이창호 작가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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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일 관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 [국제연합뉴스 이지훈 기자]=인류가 살아온 발자취를 돌이켜 보건대, 역사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12년 만의 한일 셔틀 외교 회복으로, 양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윤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한일 정상회담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다. 하지만 필자는 묻고 싶다. 왜 양국 외교 복원의 전제가 우리 역사의 포기여야 하나. 윤 대통령은 ‘과거사는 일방에게 요구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 앞에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우리 국민은 참으로 참담하고 허망하다. 기시다 총리의 반성과 사과 역시 없었다. 강제성에 대한 인정 또한 없었다.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서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얼버무리기만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마저도 개인의 생각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에 바빴다. 역사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보편적 인권 문제이다. 이 보편적 인권 문제를 대하는 윤 대통령의 태도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본은 여전히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 점유권 주장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방류에 반대한다’는 명확한 원칙을 관철하지 못했다. 현지 시찰단을 파견하는 데에 양국이 합의한 것에 의의를 두지만, 오히려 오염수 방류를 위한 명분만 쌓아주는 것은 아닌지, 우리 국민은 걱정하고 있다. 이 같은 양국 현안을 두고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한일이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이익이 무엇인지, 양국 공동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감히 묻고 싶다. 누가 윤 대통령에게 강제동원을, 위안부 문제를, 우리의 아픔을 싼값에 넘길 자격을 주었나. 누가 용서할 자격을 주었는지 묻고 싶다. 역사성을 망각한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망언은 희대의 굴종외교로 평가될 것이다. 한일의 역사 문제에 있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은 어렵다. 여론 설득 등 한국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한일 관계에서 한국의 의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엄중한 국제 환경 등을 고려할 때 협력이 진전되겠지만, 한국과 일본 정부 사이에 온도 차이가 많다. 한일관계 개선 흐름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는 일찌감치 확인됐고, 기시다 총리도 윤 대통령의 노력에 보답하려는 뜻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의지가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튼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의 의지를 국민의 찬성 여론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과 일본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는 든든한 한일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글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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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일 관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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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6월1일 국회에서 개최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다자주의 속에서 한·중의 역할’을 주제로 서영교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은 ‘지금은 다자주의 시대다’, 시진핑의 다자주의 중심으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미·중 패권 대결과 세계 대전환 한·중 우호관계 강화중심으로’, 이동기 미래사회연구소장은 ‘다자주의 시대의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에서는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과 정계숙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동두천지부장이 참여한다. 본 포럼을 주관하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는 “국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 교류와 국제협력, 집필, 논문 투고, 촉진 세미나, 포럼 등을 추진해 왔다.”라며 “세계 경제, 관광, 문화, 예술 과학, 의료, 사회, 환경 등 다자 교류를 통한 공동번영 및 지속가능한 교류 촉진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 대표(의장)은 이번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중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에 초점을 맞추어 다자주의적 가치형태의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안에 대한 갈등완화 조정의 가교역할 및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주한중국대사관에서 후원하며 ㈜에스에이인터내셔날이 협찬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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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을 뜻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갑질 문제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한 발짝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일소해야 할 문제이다. 요즘 그런 갑질 문제가 우리 사회 중심부에서 발생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이 그것이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한 것이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주재관이 이번 달 초 정 대사를 갑질로 외교부에 신고했다. 해당 주재관은 업무시간에 정 대사의 방으로 불려 가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인신모독성 발언을 들어 해당 발언을 녹음했고, 이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안팎에서는 그동안 정 대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사관의 한 고위 간부가 정 대사로부터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다 끝내 자리를 옮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사에 대한 갑질 신고와 관련해 외교부 측은 “주중국대사관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우리 부 직원의 갑질 등 비위행위 발생 시 공정한 조사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호 주중대사의 구설은 비단 갑질 문제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정 대사는 취임 1년 반 동안 한중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고 있는 정 대사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 대사는 부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1년간 중국 현지 주요 인사를 만나는 데 쓰게 돼 있는 네트워크 구축비를 활용해 중국 외교부와 접촉한 횟수가 단 1건에 그쳤다. 한국을 대표해 중국과의 외교관계 일선에서 뛰어야 할 대사로서 중국 측과 부실한 접촉을 이어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에 있어,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의혹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외교 전략에도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외교 당국은 무엇보다 우선해 정 대사의 갑질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그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국의 얼굴로 중국과의 외교에 나서고 있는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은 한중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라면 당연히 정 대사에 대한 처분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중관계에 순풍을 다시 불어오게 하는 길은, 오직 그것뿐이라 할 것이다. 글/사진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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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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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2회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 개최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프로골퍼 조 현이 설립한 (사)스포츠루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스포츠체험 및 가족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조부모,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함께 뛰며 스포츠 여가, 취미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금번 제2회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은 10월 21일(토)에서 22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캠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캠핑 체험, 불멍, BBQ, 야외 영화 보기 등 여가생활 체험과 골프, 야구 등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되어 1박 2일 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캠핑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준 스포츠루다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스포츠루다 관계자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배워보는 골프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체험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행사는 ‘㈜에어레인, 임플라인치과그룹, ㈜미성패밀리, 지음웨딩홀, 걸작떡볶이치킨, 장터추어탕캠핑장, ㈜수성식품, THE ASIAN(더아시안)’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더불어 전 프로야구 LG트윈스 이상훈, 박용택, 양효준, 두산베어스 김성배, 프로골퍼 송경서, 조해연 등의 재능기부 및 싸인볼 등의 경품을 협찬했다. (사)스포츠루다 이사장 조현은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더욱 다양하고 쉽게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여 가족사랑 캠핑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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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2회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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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개최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이 5월 30일(화) 오후 3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70여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자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강미향 중앙단장 개회선언, 윤재환 회장 인사말, 김필용 이사장 '나는 기자다'강의, 두진문 의장 'ESG 구독경제', 장영권 정책의장 '기사작성 실제', 박미애 이치저널 대표 '보도사진 촬영', 구일암 사업운영위원장 '운영전략플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필용 이사장은 주제강의를 통해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사회적책임을 다해야 한다" 며 "우리의 보도로 인하여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사실만을 보도하고, 초상권, 재상권을 보호하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을 보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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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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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영웅’ 저자 이창호 작가 초청특강
- [국제연합뉴스 조은지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5월 16일 안중근 평전 ‘영웅’ 저자인 이창호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창호 작가는 ‘영웅 안중근의 동양 평화와 꿈과 도전’을 주제로 도마 안중근의 일대기, 안중근의 리더십, 동양 평화 등에 대해 광주대 재학생 80여 명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특강 전 읽었던 ‘영웅’을 통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여러 가지 호기심을 가졌는데 작가의 자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역사를 고찰해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호 작가는 대한명인(연설학) 겸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이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스피치학 분야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 읽기 도서 및 고등학교 국어(下) 교사용 지도서에 글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칼럼과 TV, 라디오 방송활동을 비롯해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전,통일교육위원, 안중근정신실천 전국웅변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이순신 리더십’ 등 30여 권이 있으며,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세계언론평화대상 인권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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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영웅’ 저자 이창호 작가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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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일 관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 [국제연합뉴스 이지훈 기자]=인류가 살아온 발자취를 돌이켜 보건대, 역사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12년 만의 한일 셔틀 외교 회복으로, 양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윤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한일 정상회담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다. 하지만 필자는 묻고 싶다. 왜 양국 외교 복원의 전제가 우리 역사의 포기여야 하나. 윤 대통령은 ‘과거사는 일방에게 요구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 앞에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우리 국민은 참으로 참담하고 허망하다. 기시다 총리의 반성과 사과 역시 없었다. 강제성에 대한 인정 또한 없었다.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서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얼버무리기만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마저도 개인의 생각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에 바빴다. 역사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보편적 인권 문제이다. 이 보편적 인권 문제를 대하는 윤 대통령의 태도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본은 여전히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 점유권 주장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방류에 반대한다’는 명확한 원칙을 관철하지 못했다. 현지 시찰단을 파견하는 데에 양국이 합의한 것에 의의를 두지만, 오히려 오염수 방류를 위한 명분만 쌓아주는 것은 아닌지, 우리 국민은 걱정하고 있다. 이 같은 양국 현안을 두고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한일이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이익이 무엇인지, 양국 공동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감히 묻고 싶다. 누가 윤 대통령에게 강제동원을, 위안부 문제를, 우리의 아픔을 싼값에 넘길 자격을 주었나. 누가 용서할 자격을 주었는지 묻고 싶다. 역사성을 망각한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망언은 희대의 굴종외교로 평가될 것이다. 한일의 역사 문제에 있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은 어렵다. 여론 설득 등 한국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한일 관계에서 한국의 의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엄중한 국제 환경 등을 고려할 때 협력이 진전되겠지만, 한국과 일본 정부 사이에 온도 차이가 많다. 한일관계 개선 흐름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는 일찌감치 확인됐고, 기시다 총리도 윤 대통령의 노력에 보답하려는 뜻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의지가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튼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의 의지를 국민의 찬성 여론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과 일본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는 든든한 한일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글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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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6월1일 국회에서 개최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다자주의 속에서 한·중의 역할’을 주제로 서영교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은 ‘지금은 다자주의 시대다’, 시진핑의 다자주의 중심으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미·중 패권 대결과 세계 대전환 한·중 우호관계 강화중심으로’, 이동기 미래사회연구소장은 ‘다자주의 시대의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에서는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과 정계숙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동두천지부장이 참여한다. 본 포럼을 주관하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는 “국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 교류와 국제협력, 집필, 논문 투고, 촉진 세미나, 포럼 등을 추진해 왔다.”라며 “세계 경제, 관광, 문화, 예술 과학, 의료, 사회, 환경 등 다자 교류를 통한 공동번영 및 지속가능한 교류 촉진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 대표(의장)은 이번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중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에 초점을 맞추어 다자주의적 가치형태의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안에 대한 갈등완화 조정의 가교역할 및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주한중국대사관에서 후원하며 ㈜에스에이인터내셔날이 협찬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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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명록
- (서울=국제연합뉴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오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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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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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신의 물방울 - 와인의 향기를 찾아서’ 진행
- 1879MG(대표 이민지)가 WEC 공식 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1879와인스쿨(이사장 이동현)과 함께 프랑스로 떠나는 와이너리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행 상품은 전체 일정을 4·5성급 호텔에서 묵고 VIP 차량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일정에는 파리, 아비뇽, 리옹, 본느, 샹파뉴 등 프랑스 동부 핵심 와이너리 산지가 모두 포함돼 있다. 또 파리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센강 디너 크루즈와 파리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몽파르나스 타워 런치 일정도 추가돼 있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그랑 크뤼 급 와인을 맛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 참가자는 전 세계 10개국, 단 280명만 초청된 론와인 기사단 5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 밝혀 눈길을 끈다. 론와인 기사단은 ‘전 세계 0.1%’만이 받을 수 있는 국제 명예 지위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예로운 와인 훈장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국내외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올 6월 29일부터 7박 9일간 떠나는 와이너리 투어 상품은 선착순 마감되는 한정 판매로 이뤄지며, 현재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품 예약은 MG커머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MG커머스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1879MG 마케팅팀 이호정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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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신의 물방울 - 와인의 향기를 찾아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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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고의 골프쇼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 개최
- 봄 골프 시즌 알리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김대중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로 인해 광주지역의 골프산업 활성화와 광주 및 전남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벌써부터 전남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높다.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3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더캠핑쇼 in 광주’와 같이 행사를 동시 개최해 골프와 더불어 봄에 꽃이라 불리는 캠핑에 관한 것을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 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더 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람회에 방문하기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 골프쇼 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업로드 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나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더 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유주한 대표이사는 “2023년 MICE 산업과 골프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한다”며 “전국구 골프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징적인 골프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소개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골프와 캠핑관련 전시회 전문 업체다. 서울, 경기, 부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수원 등 전국에서 골프와 캠핑 관련 전시회를 2012년부터 더골프쇼, 더캠핑쇼라는 전시회명으로 개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전시팀 김현욱 팀장 02-356-43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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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고의 골프쇼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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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76차 유엔총회에서의 시진핑의 다자주의
- 2021년 제76차 유엔총회에서의 시진핑의 다자주의 2021년 9월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화상으로 베이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론회에 참석해 ‘신뢰를 강화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자’라는 제목의 다자주의 중요성에 대한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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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76차 유엔총회에서의 시진핑의 다자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