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6(토)
 
  • 학생인권대신 ‘학생행복권’ 조례를 만들어 유토피아서울교육을 실현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13() 흥사단 강당에서 생태중심교육 시민사회계약 운동본부와 서울시교육감 당선 시 생태중심교육을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교육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선종복1.jpg

이날 곽노현, 안승문, 강신만, 홍제남, 김경범, 김용서, 정근식 후보 및 보수후보는 유일하게 선종복후보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개별적으로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학생인권대신 학생행복권조례를 제정하여 학생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초월해서 모두가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격려해주고 교사들의 행복권도 함께 만들어갈 것이며 그러할 때 진정한 유토피아서울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종복2.jpg

한편 0.5의 차이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구 온도 2상승하면 7억 명의 인구가 없어지고, 3상승하면 지구문명이 사라질 위기라며 생태중심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인류 전체의 공동 대응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선종복 서울시교육감후보,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온 삶을 위한 생태 중심교육’교육감후보 정책협약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