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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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창훈 작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회가 지난 19, 서울역 컨퍼런스룸 2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대담회는 이창훈 작가의 신간 탈가입국론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미래와 해결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자리였고, 2시간 동안 참석자들이 저자의 철학과 비전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창훈 작가는 대담회에서 탈가입국론의 핵심 주제를 설명하며, 한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개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공동체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고, 감정적 사고와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부패 청산, 민주적 정치문화 정립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담회에는 정책 입안자, 학계 인사, 시민 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이창훈 작가의 비전과 해결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동체 의식 확립과 국가 정체성 강화에 대한 논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참석자들은 국가 발전을 위한 책임감, 화해, 협력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큰 공감을 표시했다.

 

사회자 기민정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이창훈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참가자들의 총평,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훈 작가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와 지역감정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 중심의 정치와 국가적 가치관의 재정립이 가장 큰 도전"이라며, "이를 통해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담회에 참석한 한 독자는 "이창훈 작가님의 통찰력과 진솔한 메시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를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하며 뜨거운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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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회 참석한 독자들/기민정

 

이어 대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창훈 작가는 "이 책이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한 작은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저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담회는 탈가입국론신간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창훈 작가는 향후 많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의 비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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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작가 신간 『탈가입국론』, 독자와의 대담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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