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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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일보 김도희 기자] 주한중국대사관은 "걸으면서 하는 그믐날 식사-한중우호의 밤" 신춘(新春)문화행사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다이빙(戴兵)신임 대사의 초청으로 21세기 한중교류협회 김한규 회장, 한중문화협회 이종걸 회장, 한중우호협회 신정승 회장, 한중교류협회 김용덕 회장,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한중경제협회 구천서 이사장, 한중동행 안승우 회장,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회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등 11개 주요 우호 단체가 참석했다.

 

주한중국대사관측은 팡쿤(方坤)공사, 심효강(沈晓刚)공사참사관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측 회장단들은 다이빙 대사의 대사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하였고, 한중은 서로 우호적인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동반자이며, 한국 각계 인사들은 중한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이 한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면서새해에는 각 친선 단체들이 모두 대사와 대사관의 사업을 적극 지지하여 양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빙 대사는한국의 각 친선 단체는 다년간 한중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책임자 여러분은 양국 민간 우호의 중추라며 뱀의 해, 새해를 앞두고 여러분께서는 정치, 경제, 문화, 민간 우호등 각자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핵심역량을 발휘하여 새해에 한중양국간 협력 교류, 호혜상생, 민심상통을 촉진하기를 바라며,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지를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번 "걸으면서 하는 그믐날 식사 행사는 주한중국대사관과 세계중식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중국강소성문화관광청과 상주(常州)시인민정부가 협찬하여 "한중우호의 밤"활동에 독특한 특색을 지닌 현지 음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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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 "걸으면서 하는 그믐날 식사—한중우호의 밤" 신춘(新春)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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