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다이빙 대사, 안덕근 장관.jpg

사진: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손잡다 장면/주한중국대사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을 지난 24일 방문했다. 다이빙은 한중수교 33년 동안 한중 경제무역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고, 지난해 한중 양국의 양자 무역액이 3,2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년 이상 연속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 지위 유지했으며, 한국은 다시 중국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도약했다. 한중 양국이 상호 혜택과 우호 협력을 심화하고,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함께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안덕근 장관은 다이빙 대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중 경제무역 협력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측면으로, 두 나라의 무역 교류가 빈번하고 산업 구조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양측이 손을 맞잡고 무역 투자 협력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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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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