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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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주한중국대사는이주호한국부총리교육부장관과지난 227일 만났다.이주호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다이빙대사의부임을환영하며, 한중 양국은서로우호적이고가까운이웃으로,양국관계는30년의발전을거쳐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구축했다고말했다.

 

또 인공지능시대의기회와도전에직면하여,양국은교육분야에서교류와협력을더욱심화하고국민우호감정을증진시키며양국관계가지속적으로새로운발전을이루도록추진해야한다고밝혔다.

 

이어 한국이2025APEC 회의를성공적으로개최할있도록중국이 적극협조해주기를바란다고전했다.

 

다이빙대사는우호협력을강화하는것이한중양국의근본적인이익에가장 부합한다고하였다.”그러면서현재한중관계는안정적으로회복되고있으며,올해와내년에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APEC회의를 앞두고 양국이성공적인개최를서로지지한다는중요한공감대를형성했다말했다.

 

양국이이러한 추세에 힘입어교육인문 사회분야에서의 교류와협력을강화하고양국유학생규모를확대하여양국의발전과번영에이바지하며양국 국민의우호감정을증진하기를희망한다고덧붙였다.

 

한편 이자리에는주한 중국대사관 팡쿤공사와아이훙거공사참사관이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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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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