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8(수)
 
  • 정순선 수필가는 부산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교육학과 졸업하고, 수필가의 꿈을 안고 2025년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에 등록하여 공부하는 중에 유네스코부산 우수잡지, 문학신문사 우수잡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산 우수예술지 선정 계간 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한다. 당선작은 수필 외 1편이다

[지구일보]부산교대 문예창작 과정 정순선 씨 제83회 에세이문예신인상으로 수필가 등단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에서 수필을 공부하고 있는 정순선 씨가 이번 제83회 에세이문예신인상에 당선되어 한국문단에 등단한다. 정순선 씨는 부산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교육학과 졸업하고, 수필가의 꿈을 안고 2025년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에 등록하여 공부하는 중에 유네스코부산 우수잡지, 문학신문사 우수잡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산 우수예술지 선정 계간 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한다. 당선작은 수필 <민들레>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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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 과정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작가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다. 수필가 및 시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학이론 인문학 논리학 글쓰기 방법 창작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인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작가로 등단한 정순선 씨는 권대근, 송명화 두 분 교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글을 나눌 수 있는 수필가가 되어 기쁘다문예창작반에서 배운 다양한 문학적 글쓰기 경험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수필을 쓰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예창작 과정에서 수필을 지도하고 있는 송명화 교수는 수필은 자기 성찰과 삶의 깊은 관찰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에세이문예 신인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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