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3(금)
 
  • “빙설이 만든 예술, 한·중 우호의 새 장을 여는 창”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2025124, 흑룡강성 인민정부 뉴스판공실이 주최한 동북아 미디어 기자회견이 흑하(黑河)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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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대표가 축사하는 모습

 

이번 행사에는 신화사 등 중국 중앙 언론을 비롯해 흑룡강일보사 등 지역 주요 매체가 참석했으며, 러시아·한국·몽골·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 기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국제적 교류의 장을 넓혔다.

 

이날 회견에는 한국 언론을 대표해 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대표(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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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대표가 축사하는 모습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하얼빈 빙설축제가 갖는 문화적·국제적 의미를 강조하며, “할빈의 빙설은 단순한 겨울 경관을 넘어 장인 정신이 깃든 예술작품이자 문화와 기술의 조화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하얼빈은 불과 2시간 반의 거리로, 같은 빙설의 감동을 공유하는 이웃이라며, 금년 행사가 한중 관광의 해와 맞물려 더욱 상징성을 갖는다고 언급했다.

 

또 양국 미디어 간의 지속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할빈의 매력을 한국에, 한국의 매력을 할빈에 널리 알리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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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대표가 축사하는 모습

 

축사 말미에서 이 대표는 하얼빈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빙설축제가 양국 우호와 관광 교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축원을 건넸다.


이번 기자회견은 동북아 국가 간 미디어 공조와 국제 홍보의 실질적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빙설 관광을 비롯한 문화·경제 분야의 협력 강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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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대표, 동북아미디어기자회견서 영상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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