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7(금)
 
  •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19일 중국 문화유산 연구자와 교육·문화계 인사들이 공동 명의로 작성한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지지 서한’을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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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3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완쪽에서 세번째)이 19일, 중국 문화유산 연구자와 교육,문화계 인사들이 공동 작성한 '세계유산 위원회 부산 개최 지지 서한을 부산시장 당선인 전재수 측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중교류촉진위원회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19일 중국 문화유산 연구자와 교육·문화계 인사들이 공동 명의로 작성한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지지 서한을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에는 부산이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에 필요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는 평가가 담겼다.

 

중국 측 인사들은 부산이 국제회의 시설과 교통, 숙박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측은 문화유산을 인류가 함께 보존하고 계승해야 할 공동 자산으로 규정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전쟁, 도시화 등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유산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개최의 의미도 언급했다. 중국 측은 한국과 중국이 오랜 기간 문화와 사상, 예술, 학문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온 만큼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릴 경우 동북아 문화 협력과 국제사회의 연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이번 서한이 국제회의 유치 지지를 넘어 문화유산을 통한 평화와 협력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했다.

 

중국 문화·교육계 인사들은 서한에서 세계유산은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세대에 전해야 할 공동 자산이라며 부산이 세계와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 문화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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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일보]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중국 문화·교육계,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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