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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 성료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 양향자 경기도 용인갑 후보 (21대 국회의원 · 개혁신당 원내대표 )가 지난 13일 처인구를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양 후보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이번 선거 캠프 슬로건은 ‘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이라며 “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능숙하게, 차질없이, 프로답게 글로벌 반도체 수도 처인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양향자 후보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 · 남사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처인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 환영사에서 양 후보는 “용인은 18살의 여상 출신 양향자를 삼성의 별인 임원으로 만들어 준 곳이자 우리 가족과 인연이 아주 깊은 곳”이라며 “삼성전자에서 26년을 근무한 남편을 만난 것도 용인이고, 용인에서 낳은 아들이 서울대에서 반도체를 전공한다. 뼛속까지 반도체인으로 살아온 가족들이다”이라고 전했다 . 이어 “용인이 제게 놓아준 꿈의 사다리를 이제 용인시민과 당원들께 돌려드리고자 한다” 며 “ 광주 · 전남 국회의원 공약 1위 (공약이행률 95%)를 달성한 저력으로 경기도 용인 처인구를 천지개벽시키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 다음 비전 보고에서 양 후보는 “저는 여야 모두의 반도체특위 특별위원장을 지냈고, 반도체 특별법을 만들어 국회와 정부의 반대를 뚫고 시설투자 세액공제도 15%까지 늘렸다” 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은 양향자 혼자서 멱살 잡고 끌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양 후보는 “처인구에 필요한 건 30년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이라며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에 약 9조 원이 필요한데 정부 여당은 단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쟁에서 한시가 급한 우리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현실과 요구를 몰라도 한참 모른다” 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관위원장, 이준석 당대표, 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 · 양정숙 의원 등을 비롯한 개혁신당 지도부가 찾아와 자리를 빛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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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국민 기자들이 중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식" 성료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국민들이 직접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기자신문(발행인 이창호)의 창간식과 및 중앙위원 위촉식을 지난 25(목) 오후 3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화 홀(19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간식에 천세원교수 사회로 진행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해, 양향자 국회의원과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 권혁중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전 이사장, 박언휘 회장, 주한영국대사관 메트 월터스 대변인, 라크빈더 싱 박사, 손보영 회장, 구건서 박사 등 각계각층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리 진행됐다. 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기자신문은 한국 언론의 변화를 열망하는 모든 이에게 문호를 열며 창간했다.”며 “인류의 다양한 곳에서 국민들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국민 언론인으로서의 소양을 향상시키는 사업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입니다. 수교이래 양국 각 영역의 교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거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사실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중한 협력은 양측에 모두 이익이고, 반대로 나아가면 양측의 이익이 손상됩니다.”며“ 향후 이창호 발행인의 지도아래 대한기자신문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초심의 사명을 가지고 한국 민중에게 진실하고 생동감 있는 중국을 많이 소개하여 양국의 민심이 서로 통하고 맞선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은 "진정한 국민들의 언론기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간 취지에 맞는 국민 기자들이 중심이 되는 언론매체로, 기존 언론관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언론매체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축사했다. 중국 산동대학 한국연구센터 필영달 센터장은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 평화를 향한 깊이 있고 실천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내는 것이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며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북아 연구에 전념하시는 학자 뿐만 아니라 대한기자신문의 여러분께서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축전을 보내왔다. 파키스탄 연구 센터(PRCCSF) 칼리드 타이무르 아크람 대표는 축전을 통해“언론사 창간은 단순히 하나의 이정표를 넘어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정보에 입각한 커뮤니티를 육성하기 위한 대담한 발걸음입니다.”며“대한기자신문은 한국의 미디어와 담론의 풍요로운 지형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통령비서실 김광진 전 정무비서관은“대한기자신문이 성대하게 창간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며 “뉴스의 취지는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수호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기자신문은 전국의 다양한 일반 국민들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소소한 일상 속의 작은 얘기까지도 소중하게 담아내 국민들의 진정한 담론의 장으로 국민기자들이 중심이 되는 독특한 언론매체로, 기존 언론관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기를 보내 축하해 주었고,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황상무와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교수가 축하 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3. (좌로부터) 박언휘 대한기자신문 회장, 메트 월터스 주한영국대사관 대변인, 주한영국대사관 토비팔머 서기관, 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발행인, 홍시원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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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成功举办《毛泽东评传》出版纪念演讲会&签名会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为促进韩中交流奠定了基石,为纪念毛泽东诞辰130周年,新书《毛泽东评传》出版纪念演讲会26日下午2时在教保文库光化门店学习中心举行。 该书的作者、李昌虎委员长从1998年以后与中国进行了交流,以信任关系为基础积累了经验,他在中国的文化理念和政治体制、一带一路事业、中国经济社会论坛、亚洲文明对话大会等超越了经界,是多个领域分析中国的中国专家。 《毛泽东评传》作者李昌虎说:“我们正在以客观的理论和分析以及鲜明的逻辑为基础展开内容。通过这本书,不仅可以获得关于毛泽东的‘综合信息和平衡的视角’,还可以明明白白地确认以毛泽东主义为基础谋求未来的中国现在。” 在国内外各阶层的祝贺声中,大韩记者协会理事长金弼勇、首尔商工会议所道峰区商工会会长金万福、前法务部理事官金元淑等100多人出席了当天的出版纪念会。 中国国际友好联络会常务理事刘汉武发来贺信说:“今年12月26日是毛泽东诞辰130周年,在有意义的日子里,《毛泽东评传》的出版发行为学习和研究‘毛泽东思想’提供了重要指南。” 接着,韩国甘地文化共同体博士拉克•宾德兴(印度)在致辞中评价这本书的完成度非常高,他说:“李昌虎博士作为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承认了围绕毛泽东业绩和理念的争论,但同时也想提出客观均衡的视角。” 大邱的韩中交流促进委员会总裁朴彦辉院长(医生)祝贺说:“通过毛泽东的评传,可以客观地理解他的人生。希望通过简单地理解复杂的毛泽东哲学和思想,成为更贴近中国的契机。” 当天的出版纪念会由中国河北美术大学千世原教授简单清晰地主持,评论家赵成权博士的《矛盾的心动》尽情展开的毛的书评、读者朴艺娜的读后感发表等多种节目组成,成为了与会者们一起享受的出版纪念会。 另外,李昌虎作者在当天的演讲会上补充说:“在现场寻找答案的他,在目前韩中关系空前胶着的时候,韩国政府正在努力稳定韩中关系。希望韩中关系整体状况朝着积极的方向改善,相互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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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이창호, ‘마오쩌둥 평전’ 출간
    이창호 저자 후난성 청년마오쩌둥 조각상 앞에서 2023년12월 26일은 중국공산당의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의 해이다. 중국 역사는 물론 세계사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 마오쩌둥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다. 중국 현대사의 발자취이자 초상(肖像) 그 자체라 평가받을 만하다. 중국 현지에서는 마오쩌둥을 영웅으로 칭송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의 이념과 리더십을 드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마오쩌둥은 수백 명의 게릴라 부대를 127만에 달하는 군대로 성장시킨 후, 430만 국민당군을 격파하고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대륙을 손에 넣은 군사 전략가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자다. 그리고 1949년 10월 1일 베이징에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세우고 국가 주석 및 혁명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뽑혔다. 국제적으로도 그가 창시한 마오이즘(Maoism)은 유명하다. 그가 남긴 위업(偉業) 이면에는 일방적 이념으로 중국 사회를 개조하려고 한 폭군, 전대미문의 학살을 저지른 독재자라는 오명 또한 자리하고 있다. 집권 이후 독선과 권력욕에 의한 실책들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해 중국의 국가 발전을 심각하게 정체시키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전통문화를 뿌리 뽑은 폭력적인 정치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천안문 광장에 그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을 만큼 마오쩌둥은 중국 혁명의 중추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의 지도하에 중국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된 전제적 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사회주의 국가로 전환하였다. 더불어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을 주도하여 사회, 경제, 문화에 걸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였으나 중국 역사상 가장 혼돈스러운 시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문화대혁명 후에도 중국을 사회주의로 개혁하려는 그의 정책과 개혁 시도는 중국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중국의 성장과 발전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 평전의 저자는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의 신간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도서출판 북그루)은 그의 삶의 여정과 그가 이끌어간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그의 인격과 리더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마오쩌둥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 그의 업적과 이념을 비롯하여 논란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 평전은 가능한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관점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다루려고 노력했다. 현재 중국은 경제, 외교, 군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가장 권위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조만간 미국을 넘어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을 시진핑 국가주석은 거침없이 드러내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의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라다. 미래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용의주도한 대처만이 열강의 힘겨루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전반적 발전과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책이 그 목적을 이루는 데 명확한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4대 대형서점에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 마오쩌둥 평전/ 이창호(李昌虎) 글/ 북그루/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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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2-05
  • 한중교류촉진위원장 이창호 위원장, 中 허베이미술대학 방문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중국 허베이(河北)성 스좌장(石家莊)시에 소재한 허베이미술대학(총장 견충의 甄忠义)은 지난 25일 오전, 한국의 중국통으로 유명한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허베이미술대학 영예교수)을 초대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우선 "한중 양국은 오랜 기간 아시아 공동 번영에 대한 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한 힘든 고비를 넘겨야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다양하면서도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했으나 우리는 줄곧 긴밀하게 협력을 해온 친구이자 상생 전략적 파트너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편으로 최근 신간으로 펴낸 '마오쩌둥 평전'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견충의 총장과 함께 우리는 가까운 이웃 나라에 살면서 중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할수록 크고 격정적 나라다,라며 한중 양국의 원대한 꿈은 '신뢰와 우호'에서 나온다.”고 주장했다. 견충의 총장은 자신의 소중한 작품을 이창호 위원장에게 증정하면서 “담천설지(谈天说地 탄텐쒀띠, 사진), 현재 이 위원장님께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모택동 주석’에 관해 글을 써서 논평하고 한중의 촉진적인 역할을 위의 비유처럼 해내시기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고 덧붙혔다. 한편 허베이미술대학은 미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 9개 대학 중 하나로서, 예술 및 디자인, 도시디자인, 미디어, 환경, 애니매이션, 산업 및 의상디자인, 서예, 도예 관련 전공을 두고 있고, 교직원 2000여 명, 재학생 2만9000여 명의 규모 있는 사립미술대학으로 유명하다. [붙임] 담천설지(谈天说地) 천(天):하늘 천. 황제를 상징함. 나라의 중요한 일, 또는 그것을 결정하기 위해 황제와 핵심 결정자들이 모여서 논의하다. 지(地): 땅 지: 백성을 상징함. 결정한 일들을 실행해서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것들. 담(谈):논하다. 설(说):말을 하다. 나라의 일이 백성에게 이루어지도록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논의하고 결정해서 진행하는 그 장면을 상징적으로 비유한말. 본뜻: 사람이 지식이 풍부하고 각종 일을 광범하게 논할 수 있는 것을 형용하는 말. 사진 : 허베이미술대학(총장 견충의 甄忠义)은 지난 25일 오전, 한국의 중국통으로 유명한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허베이미술대학 영예교수)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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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천세원교수, 2023글로벌 브랜드 대상에 ‘자용명리학회’가 선정됐다.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 명리학은 수천동안 내려오는 실용학문이며 음양오행의 생극제화를 분석해 우리 삶의 길흉화복을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이다. 또한 음양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인간의 운명과 세상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고품격의 사상이다. 천세원교수는 명리학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는 확신과 소명으로 각계각층의 리더와 부모가 되는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특히 아이들의 진로 적성 부분에서 정말 필요한 공부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천 교수는 이 시대에 어떤 분야에서도 우리 아이를 최고로 만들 수 있는 건 우리부모들이고 진정한 프로를 만들 수 있는 것도 부모들이다 라고 특히 부모의 교육을 강조한다. 천세원 하북미숙대학 객좌교수 ‘사자는 사자답게 공작은 공작답게‘잘 키우는게 훌륭한 교육이다라고 한다. 명리학을 통해 지금 이 시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하는 강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 천 교수는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아이들 교육상담에 열정적이다. 자용명리학회 천세원교수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로부터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앞으로도 사람의 운명과 세상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이 학문을 널리 알리고 실용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학문으로 자리매김 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를 행복지수가 1위인 사회로 만들 수 있는 그날까지 사명을 다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11-22

실시간 수도권 기사

  • “왜 중국은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을 알리는 데 열중하는가?”
    마오쩌둥 평전 표지 [국제연합뉴스 이도희 기자]=2023년은 중국공산당의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의 해이다. 중국 역사는 물론 세계사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 마오쩌둥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다. 중국 현대사의 발자취이자 초상(肖像) 그 자체라 평가받을 만하다. 중국 현지에서는 마오쩌둥을 영웅으로 칭송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의 이념과 리더십을 드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마오쩌둥은 수백 명의 게릴라 부대를 127만에 달하는 군대로 성장시킨 후, 430만 국민당군을 격파하고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대륙을 손에 넣은 군사 전략가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자다. 그리고 1949년 10월 1일 베이징에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세우고 국가 주석 및 혁명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뽑혔다. 국제적으로도 그가 창시한 마오이즘(Maoism)은 유명하다. 이창호 마오쩌둥 평전 저자 그가 남긴 위업(偉業) 이면에는 일방적 이념으로 중국 사회를 개조하려고 한 폭군, 전대미문의 학살을 저지른 독재자라는 오명 또한 자리하고 있다. 집권 이후 독선과 권력욕에 의한 실책들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해 중국의 국가 발전을 심각하게 정체시키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전통문화를 뿌리 뽑은 폭력적인 정치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천안문 광장에 그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을 만큼 마오쩌둥은 중국 혁명의 중추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의 지도하에 중국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된 전제적 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사회주의 국가로 전환하였다. 더불어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을 주도하여 사회, 경제, 문화에 걸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였으나 중국 역사상 가장 혼돈스러운 시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문화대혁명 후에도 중국을 사회주의로 개혁하려는 그의 정책과 개혁 시도는 중국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중국의 성장과 발전에도 영향을 끼쳤다. 중국 후난성 마오쩌둥 평전 저자가 마오쩌둥 동상앞에서 이 평전의 저자는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의 신간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도서출판 북그루)은 그의 삶의 여정과 그가 이끌어간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그의 인격과 리더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마오쩌둥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 그의 업적과 이념을 비롯하여 논란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 평전은 가능한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관점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다루려고 노력했다. 현재 중국은 경제, 외교, 군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가장 권위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조만간 미국을 넘어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을 시진핑 국가주석은 거침없이 드러내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의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라다. 미래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용의주도한 대처만이 열강의 힘겨루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전반적 발전과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책이 그 목적을 이루는 데 명확한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 마오쩌둥 평전/ 이창호(李昌虎) 글/ 북그루/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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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모델 출신 가수 고나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듣고 싶은말 굿 !!!!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노래를 들으면 더욱 놀랄실 거예요 신세대 트로트 가수 고나은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12월 데뷔앨범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가수 고나은는 현재 각종 사이트에서 수위를 차지하며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가운데 노래<당신뿐>에 이어 두 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가수 고나은 트로트 앨범에서 보기 드문 앨범명<당신뿐>발표하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MC을 도맡아 대중의 듣는 이들의 귓가에 중독성 있게 다가올 뿐 아니라 흡입력을 지닌 목소리를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한 남자의 진실한 사랑에 아픔 그리고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엮은 <당신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멜로디의 조화가 두 번째 앨범은 현재 녹음중에 있다. 이번 앨범에 베이징 올림픽 음악 감독 잘 알려진 작곡가 강혁 중심으로 이원찬 감독 함께 최정상의 뮤직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요계 최강 드림팀이 만들어 낼 준비을 하고있다. 사랑에 대한 한 여자의 감춰진 마음을 직선적인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 이야기로[당신뿐] 김은영 작사, 이해익 작곡이후 새로운 노래 변신 꾀하며 2023년 하반기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가수 고나은은 한국적인 모델 출신 그는 여자로서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사랑에 대한 스토리로 한번 듣는 이의 귀도 솔깃하게 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구성진 감정표현을 자랑한다. 가수 고나은의 신세대 가수로서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 내용과 멜로디등 다양한 음악 장르 등 흐름에 따라 들을수 있는 성인가요의 음악 구성이 돋보인다.
    • 연예
    • 방송
    2023-10-26
  • (사)스포츠루다,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제2회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 개최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프로골퍼 조 현이 설립한 (사)스포츠루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스포츠체험 및 가족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조부모,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함께 뛰며 스포츠 여가, 취미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금번 제2회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은 10월 21일(토)에서 22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캠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캠핑 체험, 불멍, BBQ, 야외 영화 보기 등 여가생활 체험과 골프, 야구 등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되어 1박 2일 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캠핑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준 스포츠루다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스포츠루다 관계자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배워보는 골프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체험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행사는 ‘㈜에어레인, 임플라인치과그룹, ㈜미성패밀리, 지음웨딩홀, 걸작떡볶이치킨, 장터추어탕캠핑장, ㈜수성식품, THE ASIAN(더아시안)’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더불어 전 프로야구 LG트윈스 이상훈, 박용택, 양효준, 두산베어스 김성배, 프로골퍼 송경서, 조해연 등의 재능기부 및 싸인볼 등의 경품을 협찬했다. (사)스포츠루다 이사장 조현은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더욱 다양하고 쉽게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여 가족사랑 캠핑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 스포츠
    • 골프
    2023-10-25
  • 韩中交流促进委员会的李昌虎委员长, 大韩记者协会新任会长就任
    [IUNEWS LEE GANG MOON]=6日下午3点,韩中交流促进委员会的李昌虎委员长在国会议员会馆第三研讨会室内正式就任了社团法人大韩记者协会(以下简称大韩记者协会)第7任会长。 当天,千世原中央委员(河北美术大学教授)主持了就职仪式。即仪式以开会宣言,国民仪礼,vip介绍,朴贤秀企划主任报告履历,金胜事务长工作报告,朴万洙法人理事会结果报告,尹哉韩前任会长转达旗帜,金弼勇理事长勉励辞、祝辞、就职演说,首尔大学U3A元友会赠送花束等顺序进行。禅宗服前教育长、漓江京任实发展论坛论坛、金文俊公州大学教授、张哲仁徐英大学教授、赵贤体育露朵理事长、韩bridge国际代表熊梦霞在内的北京德音艺术文化传媒代表毛星宇等200多人出席了就任仪式。 在此次大韩记者协会会长就任仪式上,新任会长李昌虎感言:“媒体是为国民而存在的,国民的信任是媒体最宝贵的资产。为了满足国民的知情权和实现民主主义价值,需要自由、负责任的媒体”。并表示:“为此,通过准确、公正的报道国民的正确判断和沟通,并帮助舆论产业扩充的未来潜力能够集中所有力量和各种各样的意见均衡地代言,为真正的社会融合努力”。 对此,记者协会理事长金弼勇通过李昌虎新任会长就任表示:“为走上真言论的道路,尽最大的努力,不仅竭尽全力给大家均等机会并创造公正、正义的社会,而且努力尽媒体的社会责任。” 庞坤中国驻韩国大使馆副大使表示:“韩国记者协会是韩国重要的记者协会,保障记者的权益,坚守媒体人的使命,遵守公正、透明,为了创造负责任的媒体环境做出了巨大贡献”,“贵协会和协会的会员们,从国家利益角度出发,按照客观和公正的原则,希望向韩国人民真实生动的介绍中国”。他还嘱咐说:“希望以此促进两国的民心相通,为中韩关系的恢复和发展贡献力量。” 山东大学韩国研究中心主任毕永达表示:“希望今后与贵协会继续保持友谊,希望贵协会为韩国的媒体事业做出更大的贡献,作为韩中关系的桥梁,继续发挥积极的作用。”大韩民国在乡会会长金龙仁表示:“相信您会作出媒体的本份角色。”,对此次大韩记者协会会长就任表示祝贺。 亚洲研究所和平项目总监拉-本达-辛格(Lakhvinder Singh)表示:“李昌虎当选受人尊敬的职务,体现了他对媒体原则——真实性、公益服务的献身的坚定意志。李昌虎会长在整个经历中都坚持维护言论自由带来的责任和在不断进化的言论环境中透明性、责任、追求真实的重要性。并表示祝贺。 中国河北美术院校的甄忠义校长发来贺辞说:“李昌虎新任会长从2018年开始,作为我们学校名誉教授,为我们学校的发展做出了很大贡献,突变的全球环境中,韩中相互尊重、和平、互利精神、扩大民间交流等方面一直以来都在竭尽全力,为了改善多方面的民间层面交流及两国的形象作出了直接的帮助。据悉,李昌虎兼任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在韩国也是带头与中国进行交流的代表性人物。 他在任国际多边外交评议会代表议长、大韩民国新知识分子、MBC-TV特讲讲师等多个领域活动。 另外,总统室市民社会首席秘书官姜承奎捐赠庆祝旗帜给地区社会,韩国教职员共济会理事长金相坤捐赠祝贺大米和花环给地区社会,光州广域市文化经济副市长金光镇和大韩名人会会长尹相镐等人捐赠祝贺花环和大米给到地区社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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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대한기자협회 신임 회장 취임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李昌虎) 발행인이 지난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이하 대한기자협회) 제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천세원 중앙위원(하북미술대학 교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VIP소개, 박현수 기획국장 연혁보고, 김승 사무국장 사업보고, 박만수 법인이사 이사회 결과 보고, 윤재한 전임회장 협회기 전달, 김필용 이사장 격려사, 축사, 취임사, 서울대학교 U3A 원우회에서 꽃다발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선종복 전 교육장, 이강경 임실발전포럼 포럼, 김문준 공주대학교 교수,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조현 스포츠루다 이사장, 한브릿지인터내셔날 대표 웅몽하(熊梦霞)를 비롯해 북경덕음예술문화미디어 대표 마오싱위(毛星宇)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한기자협회 회장 취임식에서 이창호 신임 회장은 “언론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국민의 신뢰는 언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이를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도우며, 또 언론산업의 미래 잠재력이 확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집중과 다양한 의견을 균형 있게 대변함으로써 진정한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은 이창호 신임 회장의 취임을 통해 “참언론의 길을 걸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언론의 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부대사는 “대한기자협회는 한국의 중요한 기자 협회로 기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지키며, 공정하고 투명하며 책임지는 언론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귀 협회와 협회 회원들이 대국적인 견지에서 출발하여 객관과 공정의 원칙에 따라 한국 국민들에게 진실하고 생동감 있는 중국을 소개해 주기를 바라며”, 또 “이로써 양국의 민심상통을 촉진하며 중한 관계가 회복되고 발전하도록 힘을 보태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산동대학교 한국연구센터 필영달 주임은 “앞으로 귀 협회와의 우정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귀 협회가 한국의 언론 사업에 더 큰 기여를 하고, 한중관계의 가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중국 현지에서 축전을 보내왔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은 “‘언론 본연의 역할’에 선도적 기여를 하시리라 믿는다”며 이번 대한기자협회 회장 취임에 대해 축하메세지를 전해왔다. 아시아연구소 평화 프로그램 디렉터 라벤다 싱(Lakhvinder Singh)은 “이창호 회장이 존경받는 자리에 선출된 것은 언론의 원칙인 진실성, 진실성, 공익 봉사에 대한 헌신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창호 회장은 경력 전반에 걸쳐 언론의 자유에 수반되는 책임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언론 환경에서 투명성, 책임, 진실 추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왔습니다.”라고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중국 하북미술대학교 진충의 총장은 “신임 이창호 회장은 2018년부터 우리 학교 명예 교수로 우리 학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호혜정신, 민간 교류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다방면의 민간 차원의 교류로 양국 이미지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의 역할을 하셨다.”라고 밝히며 축전을 보내왔다. 이창호 회장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중국과의 교류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MBC-TV 특강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회장은 문필가로서 『영웅 대한민국 안중근 평전』, 『시진핑의 다자주의』 외 40권의 저서가 있으며,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균형 있게 천착하며 날카롭게 직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편으로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께서 경축 깃발을,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축하 쌀 화환,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대한명인회 윤상호 회장 등이 축하 화환과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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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웅몽하 한브릿지인터내셔널 대표, 국제교류원 원장 위촉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국제교육사업 모델의 ‘한중교육플랫폼’준비를 위해 웅몽하 한브릿지인터내셔널 대표(박사원)를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으로 지난 26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5억 중국인과 함께한다는 마음과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상호존중, 평화, 상생 교류 정신을 확대와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할 것이다. 이에 웅몽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은“한중수교 31주년을 넘어, 국제 교육을 이끄는‘한중교육플랫폼’으로서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시진핑의 다자주의 저자)은 “지난 코로나19는 쉴 새 없이 빠르게 돌아가던 글로벌의 시계를 한순간에 멈추게 됐다.”며 “한중 관계를 일관되게 촉진하고, ‘국제교육원’의 새로운 조직의 구성과 함께 시행하는 ‘한중 국제 교육 교류’에 관해 필요한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16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 장관 회의를 개최하고‘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Study Korea 300K Project)’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며“현재 16.7만 명 수준의 외국인 유학생을 2027년까지 30만 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사진▲(좌) 웅몽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과 이창호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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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6
  • 자신에 대한 깊은 탐색과 이해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단계’ 성료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휴마인드연구원(대표 김영규박사) 부설 한국형아유르베다심리연구소에서는 제5차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단계교육을 지난7월 21일(금요일)부터 22일(토요일)까지 진행했다.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단계 교육은 한국형아유르베다 5단계 교육 훈련 과정 중 4단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한국형아유르베다는 인도의 의학체계인 아유르베다에 뿌리를 둔 심리유형으로 한국형아유르베다 창시자인 윤천성교수(서울벤처대학원)는 기존의 아유르베다의 이론과 개념을 체계화하고 이를 한국인의 특성에 맞도록 구조화하는 한편, 한국형아유르베다 측정을 위해 표준화된 척도인 한국형아유르베다 심리유형검사(KAPTI: Korean Ayurveda Psychology Type Indicator)를 개발하여 표준화된 5단계 교육훈련체계를 개발 하였습니다(2016). 이러한 한국형아유르베다는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현재 40여 편(석·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이 넘는 논문이 연구됐다.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단계는 이러한 한국형아유르베다 5단계 교육 과정 중 4단계에 해당하는 교육으로 한국형아유르베다의 세분화된 심리유형인 7유형의 본질과 아유르베다에 대한 다각적 관점을 이해하고 적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건강도와 관련된 개념으로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의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 교육은 한국형아유르베다 창시자인 윤천성교수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학습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심리적 근원과 본질에 대해 탐색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교육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동을 의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얻음으로써 자신의 본질대로 살아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귀중한 시간이었다. 사진제공: 휴마인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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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 제31차 국제하계세미나 개최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김춘호)는 국제하계세미나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의 국제하계세미나는 2006년을 시작으로 국제하계세미나, 국내동계세미나 연 2회로 개최되어 이번이 제31차이며 18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제31차 세미나의 주제는 “ 君子不器 學則不固”로 ‘군자불기’군자는 일정한 용도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군자는 한가지 재능에만 얽매이지 않고 두루 살피고 원만해야 하며 ‘학즉불고’는 바르게 배우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좁은 생각에 사로잡혀 완고해지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토록 오랜 시간동안 행사가 진행되다 보면 조금은 열기가 시들 법도 한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는 재학생들의 논문에 대한 열정적 탐구와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그리고 그 중심에 든든하게 자리를 잡아주는 교수진들이 있기 때문이다. 금번 국제하계세미나는 배민규박사의 “네일미용 숍 서비스매뉴얼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와 안선미석사의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과 치유컬러 관계 연구”에 관한 졸업 논문발표를 필두로 재학중인 석,박사의 다양한 주제의 논문발표가 있었으며, 학계와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학문적 시야를 넓혀 주는 시간이 되었다. 윤천성교수는 금번 국제하계세미나를 통해 학자에게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를 정하였다고 인사를 전했다. 국제하계세미나에도 본교 졸업생으로 학계와 산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진숙교수(서울벤처대), 김미영교수(서울벤처대), 손은선교수(서울벤처대), 김정숙교수(SBDC 회장, 유원대), 이수희교수(청암대, 1대동문회장), 조윤오박사(뷰피플, 현 동문회장), 강혜진교수(신안산대), 나지현박사(SBDC), 서혜린박사(휴마인드연구원), 이명희박사(BBS미용학원), 김지영교수(고려대)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하여 후배들의 연구 활동에 큰 격려와 세심하고 따듯한 조언으로 더욱 뜻깊은 장이 되었다. 한편 국제하계세미나는 석박사과정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평가받는 자리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의 성장 원동력이며 명품학교의 위상의 근간이 되고 있다. 또한 선후배가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는 귀한 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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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이창호 칼럼_한중일 정상회담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지난 14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건강한 한중관계를 만들기 위해 양국이 모두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합의했다. 한중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미일 밀착에 대한 중국의 견제와 대만 문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사태 등이 겹치며 이뤄지지 못했다. 그동안 한미일 밀착에 대한 중국의 견제, 대만 문제 등으로 날을 세우며 냉각기를 보낸 한중이 향후 ‘상황 관리’를 위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내보였다. 올해 들어 한중 간 장관급 이상 인사 회동은 처음으로, 왕 위원은 건강상 문제로 불참한 친강 외교부장을 대신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을 통해, 대한민국외교부 당국자는 “솔직하고 건설적인 의견 교환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마도 양국 모두 삐걱거리는 한중관계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아세안 회의 기간 내내 조율을 거듭한 끝에 정식 회담이 성사된 것으로 여겨진다. 한중은 회담에서 지난해 양국 정상이 밝힌 한중관계 지속 발전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외교안보대화, 차관급 전략대화, 차관급 인문교류촉진위, 1.5 트랙 등 다양한 수준에서 양국 소통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실질 협력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인적 교류 확대, 문화 콘텐츠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요컨대, 지금은 한중관계를 재정립할 때이다. 우리나라가 한중일 의장국인 ‘한중일 정상회담’을 4년 만에 개최함으로써 한중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 한다. 한중일 정상회담이 한중관계 개선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까닭은, 양자가 아닌 삼자가 비교적 민감하지 않은 경제 분야를 논의하기에 서로 부담이 적은 점에 있다. 김대중 정부 때 시작된 한중일 정상회담은 그간 중국에선 국가주석이 아닌 총리가 참석해왔고, 주로 경제 현안을 다뤄왔기 때문이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그동안 힘들었던 한중관계 개선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 미중도 관계개선 위해 나서면서 안보는 경쟁하되 경제는 공존하는 성격이 된 상황에서, 한국 역시 중국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방일에 이어 방한했을 때도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하기도 했다는 점은 플러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박진-왕이 회담에서 성숙한 한중관계를 위해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자고 한 만큼 상황 관리 필요성에는 이미 한중 간 서로 공감대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한중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한중이 각자 전략적 자주 의식을 가져야 한다. 각국이 독립적이면서도 자주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단결자강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과 한국이 세계 각국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그 어떤 관계도 가까운 이웃인 중국을 억제하거나 포위하는 역할을 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0년 전,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첫 공동선언을 한 바 있다. 한중일은 한중일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통해 한중일 3자 협력의 ‘초심과 사명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의 전통에는 ‘이웃을 선하게 대하는 바’가 있다. 새롭게 강한 세력으로 떠오른 중국은, 강대국이 걸어온 팽창과 약탈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윤석열 정부에 제안한다. 지금은, 조속히 한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꽉 막힌 한중관계의 물꼬를 터야 할 때이다.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윤 정부의 진지한 고민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글:이창호(李昌虎)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중국 곡부사범대학 겸직교수 시진핑의 다자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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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출산장려 캠페인, 생명탄생은 우리의 미래!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사)생명존엄재단에서 주최한 출산장려캠페인 행사가 (사)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회장과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및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30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토론회 형식으로 개최됐고, 박희준 한국출산장려협회 회장은 출산율 저하가 곧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란 염려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으면서 저출산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출산만큼이나 위험한 것은 바로 낙태라고 단정하며, 하루 최소 3,000명이상의 태아가 죽어가고 있으며 1년이면 100만 명이상의 낙태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생명존엄 차원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명 토론자인 (사)생명존엄재단 김윤영 상임이사는 "생명의 존중함과 낙태의 근절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어머니기자단 강미향 중앙단장도 생명존중과 출산장려운동은 반드시 지금 세대에서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문제라는 것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사)생명존엄재단 이광연 이사장은 “이번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서 더욱 생명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고 이후 (사)한국출산장려협회와 더불어 대한민국 출산장려 및 저출산 대책을 제도화하는 시민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생명존엄재단(이광연 이사장)과 (사)대한기자협회(김필용 이사장)와의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의 존엄과 자연 생태계의 보존 및 복원을 위해 상호 이해증진의 폭을 넓히고, 상호협력하에 필요한 각종 행사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사)생명존엄재단은 올 해에도 자연생태계의 복원과 치유, 생명존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는 독도 방문단을 모집하여 <바다 지키기 독도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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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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