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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전년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어...“오너 경영 성과 입증”
- 2023년 대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며 흑자 전환…기업 운영의 물줄기 바꿔 - 온라인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비용 효율화,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오너의 사재출연 등으로 성과 창출 - 올해 전사적으로 ‘메가 프로젝트’ 진행…올1~2월 매출액, 영업이익 순항 중 - 국민 브랜드를 넘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될 것 ▲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 전경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에듀윌이 2024년 실적을 결산한 결과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69억원 늘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업 운영의 물줄기를 바꿔 오너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해 매출액 82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0% 늘어난 수치다. 에듀윌은 부동산 및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외부 충격을 받았으나 경영 일선에 복귀한 오너인 양형남 대표를 중심으로 원래 잘하던 온라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활성화, 오너의 사재 출연 등이 어울어져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에듀윌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블루칼라 자격증 시장 선점 및 신규 교육과정 론칭, 시니어 및 다문화 교육, 글로벌 진출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블루칼라 자격증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전사적으로 ‘메가(Make Eduwill Great Again; MEGA)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듀윌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이 프로젝트는 타 업종 및 동종 업종의 기관이나 기업과 협업하는 ‘공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이 중점이다. 우수 인재 영입,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를 통해 직원 간 소통, 존중, 배려, 성장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이미 지난 1~2월에도 월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순항을 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재무적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이며, 이런 성과로 인해 에듀윌은 ‘알짜배기’ 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미 전 국민이 아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에듀윌은 올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 삼아 고객이 스스로 마케터가 되는 오가닉 마케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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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나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지난 2월 27일 만났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 양국은 서로 우호적이고 가까운 이웃으로, 양국 관계는 30여 년의 발전을 거쳐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여, 양국은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국민 간 우호 감정을 증진시키며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2025년 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중국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한중 양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하였다.”며 “그러면서 현재 한중 관계는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APEC 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성공적인 개최를 서로 지지한다는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양국이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교육 등 인문 사회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유학생 규모를 확대하여 양국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하며 양국 국민의 우호 감정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 공사와 아이훙거 공사참사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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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저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인터뷰
[대한기자신문 김동현기자]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지난 1일에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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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관광활성화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지구일보 김도희]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및 1억명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와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 이참, 선종복) 양해각서를 지난 3일에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 가치를 끌어내 국격을 높이고 국가 브랜드를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다. APEC이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방문의 해로 한국의 경제 및 관광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중 관광객 교류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제안 △한·중 문화 교류 및 친선 행사 추진 △관광 인프라 및 관광객 편의 증진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 실현을 위한 협력 △관광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마련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민국 1호 귀화 외국인으로 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이참 대표는 “세계에서 1억 명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인데 과연, 한국도 글로벌 관광객 1억 명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선종복 상임대표는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계기로 관광 활성화 및 대한민국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협의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강조했다. 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관계’ 저자 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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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사진: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손잡다 장면/주한중국대사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을 지난 24일 방문했다. 다이빙은 한중수교 33년 동안 한중 경제무역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고, 지난해 한중 양국의 양자 무역액이 3,2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년 이상 연속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 지위 유지했으며, 한국은 다시 중국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도약했다. 한중 양국이 상호 혜택과 우호 협력을 심화하고,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함께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안덕근 장관은 “다이빙 대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중 경제무역 협력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측면으로, 두 나라의 무역 교류가 빈번하고 산업 구조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양측이 손을 맞잡고 무역 투자 협력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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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창호 위원장,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내년 1월1일에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또 시진핑의 한중 관계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정치적 변동성을 분석하고, 미래의 외교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이 2012년에 권력을 잡은 이후, 한중 관계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며 변화해 왔다. 이창호 저자는 “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의 문화, 경제, 안보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진핑 정부 하에서 한중 관계는 북한 문제, 사드 배치, 미중 갈등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의 외교 정책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추적하며, 각 시기별로 중요한 사건들을 조명하고 있다. 시진핑 정부가 추구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들이 한중 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전망하고자 한다. 한국법학원 원장, 고려대학교 제17대 이기수 총장은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시진핑 주석의 리더십 아래 변화하는 중국의 대외 정책과 그 정책이 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걸작입니다.”며 “저자는 중국과 한국 간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다각도로 조망하며, 특히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의제들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외교적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탐구합니다.”고 말했다. 이창호 위원장의 신작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은 다양하게 구성돼 새로운 시각으로 한중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통찰력도 기를 수 있다.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4대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 이창호| 신국판(148×225) 314쪽| 22,000원 |북그루 |양장|isbn: 979-11-903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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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전년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어...“오너 경영 성과 입증”
- - 2023년 대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며 흑자 전환…기업 운영의 물줄기 바꿔 - 온라인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비용 효율화,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오너의 사재출연 등으로 성과 창출 - 올해 전사적으로 ‘메가 프로젝트’ 진행…올1~2월 매출액, 영업이익 순항 중 - 국민 브랜드를 넘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될 것 ▲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 전경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에듀윌이 2024년 실적을 결산한 결과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69억원 늘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업 운영의 물줄기를 바꿔 오너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해 매출액 82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0% 늘어난 수치다. 에듀윌은 부동산 및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외부 충격을 받았으나 경영 일선에 복귀한 오너인 양형남 대표를 중심으로 원래 잘하던 온라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활성화, 오너의 사재 출연 등이 어울어져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에듀윌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블루칼라 자격증 시장 선점 및 신규 교육과정 론칭, 시니어 및 다문화 교육, 글로벌 진출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블루칼라 자격증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전사적으로 ‘메가(Make Eduwill Great Again; MEGA)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듀윌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이 프로젝트는 타 업종 및 동종 업종의 기관이나 기업과 협업하는 ‘공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이 중점이다. 우수 인재 영입,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를 통해 직원 간 소통, 존중, 배려, 성장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이미 지난 1~2월에도 월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순항을 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재무적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이며, 이런 성과로 인해 에듀윌은 ‘알짜배기’ 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미 전 국민이 아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에듀윌은 올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 삼아 고객이 스스로 마케터가 되는 오가닉 마케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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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전년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어...“오너 경영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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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나
-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지난 2월 27일 만났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 양국은 서로 우호적이고 가까운 이웃으로, 양국 관계는 30여 년의 발전을 거쳐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여, 양국은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국민 간 우호 감정을 증진시키며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2025년 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중국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한중 양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하였다.”며 “그러면서 현재 한중 관계는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APEC 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성공적인 개최를 서로 지지한다는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양국이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교육 등 인문 사회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유학생 규모를 확대하여 양국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하며 양국 국민의 우호 감정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 공사와 아이훙거 공사참사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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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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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저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인터뷰
- [대한기자신문 김동현기자]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지난 1일에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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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저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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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관광활성화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 [지구일보 김도희]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및 1억명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와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 이참, 선종복) 양해각서를 지난 3일에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 가치를 끌어내 국격을 높이고 국가 브랜드를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다. APEC이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방문의 해로 한국의 경제 및 관광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중 관광객 교류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제안 △한·중 문화 교류 및 친선 행사 추진 △관광 인프라 및 관광객 편의 증진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 실현을 위한 협력 △관광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마련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민국 1호 귀화 외국인으로 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이참 대표는 “세계에서 1억 명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인데 과연, 한국도 글로벌 관광객 1억 명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선종복 상임대표는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계기로 관광 활성화 및 대한민국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협의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강조했다. 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관계’ 저자 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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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관광활성화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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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 사진: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손잡다 장면/주한중국대사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을 지난 24일 방문했다. 다이빙은 한중수교 33년 동안 한중 경제무역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고, 지난해 한중 양국의 양자 무역액이 3,2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년 이상 연속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 지위 유지했으며, 한국은 다시 중국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도약했다. 한중 양국이 상호 혜택과 우호 협력을 심화하고,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함께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안덕근 장관은 “다이빙 대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중 경제무역 협력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측면으로, 두 나라의 무역 교류가 빈번하고 산업 구조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양측이 손을 맞잡고 무역 투자 협력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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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창호 위원장,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내년 1월1일에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또 시진핑의 한중 관계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정치적 변동성을 분석하고, 미래의 외교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이 2012년에 권력을 잡은 이후, 한중 관계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며 변화해 왔다. 이창호 저자는 “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의 문화, 경제, 안보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진핑 정부 하에서 한중 관계는 북한 문제, 사드 배치, 미중 갈등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의 외교 정책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추적하며, 각 시기별로 중요한 사건들을 조명하고 있다. 시진핑 정부가 추구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들이 한중 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전망하고자 한다. 한국법학원 원장, 고려대학교 제17대 이기수 총장은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시진핑 주석의 리더십 아래 변화하는 중국의 대외 정책과 그 정책이 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걸작입니다.”며 “저자는 중국과 한국 간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다각도로 조망하며, 특히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의제들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외교적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탐구합니다.”고 말했다. 이창호 위원장의 신작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은 다양하게 구성돼 새로운 시각으로 한중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통찰력도 기를 수 있다.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4대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 이창호| 신국판(148×225) 314쪽| 22,000원 |북그루 |양장|isbn: 979-11-903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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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전년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어...“오너 경영 성과 입증”
- - 2023년 대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며 흑자 전환…기업 운영의 물줄기 바꿔 - 온라인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비용 효율화,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오너의 사재출연 등으로 성과 창출 - 올해 전사적으로 ‘메가 프로젝트’ 진행…올1~2월 매출액, 영업이익 순항 중 - 국민 브랜드를 넘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될 것 ▲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 전경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에듀윌이 2024년 실적을 결산한 결과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69억원 늘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업 운영의 물줄기를 바꿔 오너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해 매출액 82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0% 늘어난 수치다. 에듀윌은 부동산 및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외부 충격을 받았으나 경영 일선에 복귀한 오너인 양형남 대표를 중심으로 원래 잘하던 온라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활성화, 오너의 사재 출연 등이 어울어져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에듀윌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블루칼라 자격증 시장 선점 및 신규 교육과정 론칭, 시니어 및 다문화 교육, 글로벌 진출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블루칼라 자격증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전사적으로 ‘메가(Make Eduwill Great Again; MEGA)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듀윌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이 프로젝트는 타 업종 및 동종 업종의 기관이나 기업과 협업하는 ‘공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이 중점이다. 우수 인재 영입,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를 통해 직원 간 소통, 존중, 배려, 성장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이미 지난 1~2월에도 월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순항을 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재무적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이며, 이런 성과로 인해 에듀윌은 ‘알짜배기’ 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미 전 국민이 아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에듀윌은 올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 삼아 고객이 스스로 마케터가 되는 오가닉 마케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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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전년비 영업이익 169억원 늘어...“오너 경영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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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나
-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지난 2월 27일 만났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 양국은 서로 우호적이고 가까운 이웃으로, 양국 관계는 30여 년의 발전을 거쳐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여, 양국은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국민 간 우호 감정을 증진시키며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2025년 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중국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한중 양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하였다.”며 “그러면서 현재 한중 관계는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APEC 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성공적인 개최를 서로 지지한다는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양국이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교육 등 인문 사회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유학생 규모를 확대하여 양국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하며 양국 국민의 우호 감정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 공사와 아이훙거 공사참사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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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이주호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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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 실현을 위한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와 서울교육삼락회 업무협약체결
-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 이참, 선종복. 이하"추진위원회")와 서울교육삼락회(회장 이근배,이하 "삼락회")가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서울교육삼락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위원회와 삼락회는 ▲관광을 통한 지역활성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광서포터즈 및 지역전문가로 사회공헌 활동 ▲지역 및 글로벌 관광 인프라 관련 연구 및 발전 방안 모색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대상 관광 인식 제고 캠페인 공동 추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기획 및 마케팅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추진위원회는 관광 활성화와 관련된 전문 자료 제공, 캠페인 운영 지원 및 관광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으며, 삼락회는 퇴직 교원을 관광서포터즈 및 지역전문가로 활용하고, 교육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 회의를 통해 협력 내용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많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참 추진위원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근배 서울교육삼락회 회장 역시 "퇴직교원의 관광서포터즈 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국내관광 내수를 활성화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관광 인식 제고에 힘쓰며, 대한민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종복상임대표는 “퇴직 교원의 풍부한 교육 경험과 추진위원회의 관광 활성화 목표가 결합된다면, 보다 체계적인 관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양 기관의 합의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향후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 사업의 기획, 실행 및 평가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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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 실현을 위한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와 서울교육삼락회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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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저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인터뷰
- [대한기자신문 김동현기자]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지난 1일에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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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저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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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관광활성화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 [지구일보 김도희]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및 1억명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와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 이참, 선종복) 양해각서를 지난 3일에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 가치를 끌어내 국격을 높이고 국가 브랜드를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다. APEC이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방문의 해로 한국의 경제 및 관광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중 관광객 교류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제안 △한·중 문화 교류 및 친선 행사 추진 △관광 인프라 및 관광객 편의 증진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 실현을 위한 협력 △관광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마련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민국 1호 귀화 외국인으로 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이참 대표는 “세계에서 1억 명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인데 과연, 한국도 글로벌 관광객 1억 명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선종복 상임대표는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계기로 관광 활성화 및 대한민국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협의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강조했다. 또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관계’ 저자 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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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관광활성화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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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 사진: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손잡다 장면/주한중국대사관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다이빙(戴兵) 주한중국 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을 지난 24일 방문했다. 다이빙은 한중수교 33년 동안 한중 경제무역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고, 지난해 한중 양국의 양자 무역액이 3,2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년 이상 연속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 지위 유지했으며, 한국은 다시 중국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도약했다. 한중 양국이 상호 혜택과 우호 협력을 심화하고,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함께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안덕근 장관은 “다이빙 대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중 경제무역 협력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측면으로, 두 나라의 무역 교류가 빈번하고 산업 구조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양측이 손을 맞잡고 무역 투자 협력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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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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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창호 위원장,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내년 1월1일에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또 시진핑의 한중 관계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정치적 변동성을 분석하고, 미래의 외교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이 2012년에 권력을 잡은 이후, 한중 관계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며 변화해 왔다. 이창호 저자는 “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의 문화, 경제, 안보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진핑 정부 하에서 한중 관계는 북한 문제, 사드 배치, 미중 갈등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의 외교 정책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추적하며, 각 시기별로 중요한 사건들을 조명하고 있다. 시진핑 정부가 추구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들이 한중 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전망하고자 한다. 한국법학원 원장, 고려대학교 제17대 이기수 총장은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시진핑 주석의 리더십 아래 변화하는 중국의 대외 정책과 그 정책이 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걸작입니다.”며 “저자는 중국과 한국 간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다각도로 조망하며, 특히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의제들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외교적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탐구합니다.”고 말했다. 이창호 위원장의 신작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은 다양하게 구성돼 새로운 시각으로 한중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통찰력도 기를 수 있다.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4대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 이창호| 신국판(148×225) 314쪽| 22,000원 |북그루 |양장|isbn: 979-11-903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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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창호 위원장,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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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가트 일렉트릭(中加特电气), 해양테크 혁신 리더로 성장
-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2011년 설립된 중가트전기는 직원 100명 미만의 소규모 기업에서 직원 550명, 연간 매출 18억 위안(3,800억원 상당)의 업계 리더로 성장했다. 이면에는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품질에 대한 중가터 일렉트릭의 지지가 있었다. 중가트전기의 핵심제품인 주파수변환 속도조절 통합기는 공업전동분야의 통합전동시스템 설계방법을 개발해 주파수변환기와 모터의 전동전자간섭이 강하고 전력밀도가 낮으며 유지비용이 높았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력밀도를 6배 증가시켜 중국의 이 분야 연구를 국제수준으로 높였다. 회사의 생산 제품은 광산, 석유 및 가스, 항만, 건설 기계, 해양 장비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며, 5,000개 이상의 고출력 컨버터블 속도조절기가 작동되어 에너지 절약 효과가 20%를 넘고 누적 배출량이 1,500만톤을 초과해 경제성이 매우 높다. 중가트(中加特)전기의 혁신은 중국 해양대학과 공동으로 ‘2023년 타이산 산업 선도 인재 프로젝트 블루 인재 프로젝트’의 핵심 R&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해저 도랑 및 케이블 포장과 해저 채광에 사용되는 300~6,000m 수심 MW급 해저 건설 장비용 인버터 및 모터와 준설 선박 진흙 펌프를 위한 고출력 수중 영구 자석 직구 모터를 개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결과는 중국의 해양 건설 산업 장비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중가트 일렉트릭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칭다오 스마트 제조 장비 산업 체인의 육성 기업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제조 시범공장에 선정, 국가급 녹색공장 인증을 통과했다. 중가트의 핵심 제품인 주파수 변환 속도 조절 통합 기계는 산업 전기 전동 분야의 전통 기술을 넘어 국가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 지난해 국가 과학 기술 발전 2등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에서 53개의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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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가트 일렉트릭(中加特电气), 해양테크 혁신 리더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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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해양과학기술 전시관, 해조류 생물문화와 산업 전시
-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칭다오 명월해조그룹(明月海藻集团)과학기술관에 들어서면 '바다를 다스리는 것은 해초 한 포기에서 시작된다'는 글씨가 있다. 이곳은 해조류 생물문화와 산업을 체계적으로 전시한 세계 최초의 해양과학기술 전시관으로 해조류 표본과 신기한 효능에서 생명의 신비가 느껴진다. 과학기술관에서는 작은 해초 하나부터 다양한 산업형태로 전환시킨 명월해초그룹의 과학기술과 혁신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데 명월해조그룹은 최근 몇 년 동안 회사 특색의 해조생물 대건강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방식의 해양생물자원을 개발 및 활용했다. 현재 명월해조그룹은 세계 최대의 알긴산염 생산기업으로 발전했으며, 산둥반도 남색경제구역의 해양생물산업 선도기업으로 국내와 국제시장에서 알긴산염 제품의 점유율이 각각 40%와 30% 이다. 알긴산염 외에도 명월 해양 기능성 식품 및 해양 생물의료 재료와 같은 청색 제조 산업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50년 이상 해조류 연구에 전념해 현재 명월해조그룹은 '해조류 기능성 원료 사업과 해조류 건강식품 사업, 해조류 문화 관광 사업'의 3대 산업 시스템을 형성하여 15개의 과학 기술 성과를 전환했으며, 해조 생물 자원의 심층 개발 및 응용 분야에서 업계 선두에 있다. 8개의 하이테크 기업과 6개의 특수 신기술 기업을 포함하여 30개 이상의 해양 생물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해양 생물 의료 재료,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바이오 자극제 등 신흥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통해 해조류 1000억 위안(20조원 상당)의 산업 사슬 생태계를 만들었다. 명월해조그룹은 '과학기술진흥기업, 인재강기업'의 발전 이념을 수립하고 박사 후 과학연구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고급 인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국내외 유명 전문가와 과학 기술 인재 그룹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은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고 해외 유명 기업과 장기적이고 협력 관계를 형성했으며, 회사 매출은 20년 연속 지속적인 성장을 하면서 국내 해조류 생물 산업의 국제적 영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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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해양과학기술 전시관, 해조류 생물문화와 산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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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양협력발전포럼 걸프 사진전 개최
-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화합과 공생, 아름다움과 공생'을 주제로 한 제1회 세계 최고 걸프 사진전이 칭다오 서해안 신구 칭다오 세계엑스포 시티에서 지난 23일 개최됐다. 이번 사진전은 2024 해양협력발전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30여 국가, 40여 명의 걸프 사진작가들이 제공한 작품 2,000여 점을 공모,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이 엄선한 작품 218점을 전시했다. 이번 사진전은 '서곡: 아름다움과 아름다움과 공산', '오주조곡: 각각 아름다움', '청도조곡: 전체의 아름다움'의 세 장으로 나뉘는데, 이는 빛과 그림자 예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인해조화 이념을 제창하며 평화의 바다, 번영의 바다, 아름다움의 바다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28개 걸프 사진작가들의 명품 창작미, 5대륙 26개 세계 최고 걸프만의 다채로운 미, 칭다오 걸프만의 독특한 미가 전시됐다. 생생한 사진 작품은 전 세계 모든 해양인의 궁극적인 꿈인 인간과 바다의 조화로운 공생, 자연과 인간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독특한 시각으로 사실적으로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프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했다. 이 사진 전시회는 칭다오 해양 발전국과 칭다오 산업 및 상업 연합회의 지도, 칭다오 서해안 신구 관리 위원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프 기구 및 '해양 10년' 국제 협력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칭다오 엔지니어링 컨설팅 협회 및 칭다오 서해안 신구 해양 발전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최우수 조직상 1점, 특별공로상 7점, 우수공로상 1점을 수상했다. 한편, 이 전시회는 국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칭다오가 현대 해양 도시 모델을 만들고 국가 해양 전략을 추진하며 유엔 '해양 10년'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념비적인 의미가 있다. 사진제공=중국 산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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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양협력발전포럼 걸프 사진전 개최